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 중인 ‘편액’이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해 10월 31일,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했고 지난 19일 등재가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석봉이 직접 쓴 도산서원 편액부터 극한의 예술미를 보여주는 다양한 서체로 16세
지난 20일 개막,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6 대구 뷰티엑스포에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 미스대구선발대회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후보자들은 현장 인기투표, 포토존, 웨딩쇼 , 개막식 라인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20~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뷰티엑스포를 누볐다.뷰티엑스포
3일간 11만여 명 대성황미스대구선발대회와 연계 개최… 시너지효과 극대화 2016 내고장사랑대축제가 20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려 사흘간 1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22일 오후
2016 미스코리아 대구지역 선발대회가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려 미스대구ㆍ쉬메릭 진에 김민정(21ㆍ계명대 미국학3, 왼쪽부터 세번째)씨가 뽑혔다.선에는 박보경(23ㆍ계명대 성악과 졸업, 두번째)씨, 미는 최유리(24ㆍ대구대 패션디자인학4, 네번째)씨가 차지했다.또한 특별상에는 도윤교(21ㆍ
2016 미스대구선발대회가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1만여 명의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려 미스대구ㆍ쉬메릭 진에 김민정(21ㆍ계명대 미국학3ㆍ왼쪽부터 3번째)씨가 뽑혔다.선에는 박보경(23ㆍ계명대 성악과 졸업ㆍ2번째)씨, 미스대구미ㆍBL성형외과피부과는 최유리(24ㆍ대구대패션디자인학4ㆍ4번째)씨가 차지했다.또 미스대구 진ㆍ선ㆍ미와
내고장사랑대축제 20~22일 두류야구장 2016 내고장 사랑 대축제가 20~2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Go! 먹Go! 즐기Go! ‘3고’를 캐치프레이즈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사Go!대구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대구ㆍ경북 지역 우수 농ㆍ특산품을
경북 문경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의 올해 첫 행사가 21일 오후 4시 문경새재에서 열린다.매년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달빛사랑여행은 5∼10월 매달 1회씩 모두 6회 개최된다.이 여행 참가자들은 인터넷과 전화, 현장접수를 통해 조를 편성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에 따라 문경새재 옛길을 걷게 된다..참가자들은 짚신투호와 제기차
경영난으로 지방세조차 체납해 온 경북 김천시 베네치아CC가 18일부터 폐장한다. 김천시와 골프장 부지 등을 매입한 ㈜다옴이 제기한 ‘사업시행자 및 실시계획인가 취소 처분’ 소송, 다옴이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법원이 모두 원고 승소 판결했기 때문이다.골프장 측은 자금난으로 조건부로 등록한 뒤 운영해 왔으나 계속된 경영난으로 지방세를 체납했고, 김천시는 사업시행
경북 예천군 예천읍 음식업소가 밀집한 중심상가가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군에 따르면 도심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간 준비한 맛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최근 벽천분수(구조물 벽을 타고 물이 쏟아져 내리는 분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골목길에 음식점이 다닥다닥 난립했던 곳이 전선은 땅 속에 매설됐고 보도와 간판은 단정한 모습으로 바뀌었다.너저
대구한국일보는 대구한국일보 엠플러스한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내고장사랑大축제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2016 내고장사랑大축제를 20일~22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엽니다.행사 기간 중 쟈니리, 프레슬리 등 대구지역 가수들의 대거 출연하는 빅쇼와 조항조 김용임 현숙 등이 출연하는 신나는 축제한마당 MBC가요베스트, 지역 특산품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시중가보다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400년 전 풍속을 체험하세요.”조선시대 경상도 관할 터였던 경상감영공원에서 6, 9, 10월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 옛 풍속재연행사가 열린다.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종 또는 북으로 시간을 알려주던 경점시보의식과 군사들이 정문근무를 바꾸던 수문장 교대의식, 군사들의 교련과 검열식, 전통무예시범, 수문장 거리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 주는 유아 숲으로 오세요!”숲유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자원의 보고 경북 청송군의 유아숲 체험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경북 청송군에 따르면 겨울철 휴장기간을 끝내고 지난달 재개장한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청송자연휴양림 내 ‘장난끼 유아 숲 체험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11월까지 운영하는 장난끼 유아 숲 체험장은 숲에서 놀이와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 장미원이 신선한 장미향기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장미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희귀종이 많아 인근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5월이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흑장미나 노랑 하양 주황색 등 일반적인 것은 물론 보라색이나 주황색에 노란색이 섞인 색깔 등 각양각색의 장
시립공연단 형태… 2019년 개장 한국문화테마파크 활용 경북 영주시가 자치단체로는 드물게 마당놀이를 상시 공연하는 시립예술단 창단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시에 따르면 한국문화테마파크가 2019년 부분개장하면 테마파크 내 마당놀이공연장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마당놀이를 상설 공연하면 관광객유치 등에 큰 효과가
경북 경산 남천강변 서쪽길의 ‘경산교 지하도’가 지역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단장됐다.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16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원열 경산부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자원봉사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공간을
경북 청도군은 10일 화양읍 삼신2리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공공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청도행복마을 3호점’을 개점했다.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역 마을의 생활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선정은 지난 2014년 청도읍 거연리 1호점
1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사전 접수… 현장접수도 가능 경북 영덕군은 ‘2016 영덕 해파랑길 770 걷기축제’ 일환으로 영덕읍 경정리 대게공원에서 축산항까지 5㎞ 구간에서 걷기대회를 열기로 하고 11일까지 참가희망자를 사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홈페이지(haepara
미스 경북 실라리안 眞정소희“미스코리아 아나운서 계보 잇고 싶어요”“고등학교 때 2년 동안 축제 사회를 봤어요!” 미스 경북 진 정소희(22ㆍ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학4)양은 중고교 시절 방송반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고등학교 때는 2년 동안 학교 축제 사회자로 나서서 인근 남고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청도 최고의 미모로 통하던 소희 씨가 사회를 맡았다는 소
2016미스대구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초청팀으로 참가, 이목을 끌었다.7일 오후7시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시티투어 버스에 오른 후보들은 48번 참가팀의 뒤를 따랐다.지자체, 시민단체, 해외참가팀 등 141개 팀과 함께 공평네거리를 지나 종각네거리까지 약 11㎞를 행진했다. 시티투어버스 2층에 탑승한 후보자들은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8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외국인들이 반했다. 전통찻사발과 한국의 차 문화에 흠뻑 빠져 “원더풀”을 연발하고 있다.지난 4일 히피코리아( Hippie Korea)회원 9명과 문경 전통찻사발축제장을 방문한 독일인 쏘냐(30·여)씨는 “유명한 도예장인들을 직접 만나 그들 작품을 통해 한국의 도자기에 대한 새로운 식견을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