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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이곡분수공원 5월의 장미 ‘활짝’

  • 입력 2016.05.11 00:00
  • 수정 2016.05.25 10:18
  • 기자명 배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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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사람... 1만7,000그루의 장미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장미는 이번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꽃보다 사람... 1만7,000그루의 장미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장미는 이번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꽃보다 사람... 1만7,000그루의 장미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장미는 이번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꽃보다 사람... 1만7,000그루의 장미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장미는 이번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 꽃보다 사람... 1만7,000그루의 장미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한 장미는 이번 주말부터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대구 달서구 이곡분수공원 장미원이 신선한 장미향기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장미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희귀종이 많아 인근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5월이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흑장미나 노랑 하양 주황색 등 일반적인 것은 물론 보라색이나 주황색에 노란색이 섞인 색깔 등 각양각색의 장미로 유명하다.

콘랏트헹겔 하모니 루지메이앙 란도라 몬타나 등 123종 1만7,000여 그루가 4,792㎡에 심겨져 있다. 이곡분수공원 장미는 앞으로 한 달 가량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달서구는 13~15일 ‘장미 꽃 필(feel)무렵’축제를 연다. 13일 오후7시 개막식후 어린이사물놀이, ‘인칸토’중창단 성악, 남성 재즈듀오 ‘일 포스티노’의 올드팝 공연 등 콘서트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주말 동안 공원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지며 석고방향제, 장미엽서, 장미 캘리 책갈피, 브로치 등 체험부스, 프로포즈 이벤트, 모바일 포토 콘테스트, 어린이 사생 실기대회도 마련된다.

문의(053)584-9713 (재)달서문화재단.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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