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죠. 은퇴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귀농ㆍ귀촌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겠습니다.”이광호(57ㆍ사진) 경북 청송군의회 의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를 맞아 이들을 유치하는 것도 청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피력했다.그는 “요즘 퇴
경쟁후보 공약도 적극적 수용인수위는 명분보다 실리 위주 구성IT·BT산업 육성 철강 일극체제 극복 이번 포항시장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한 선거였다는 분석이 많다. 그 만큼 시민들의 여론도 지지후보에 따라 갈렸고, 선거가 끝난 지금 화합과 상생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 당선인은 “선거라는 것이 후보들 간에 경쟁
발전 가능성 무한한 지역규제철폐로 주민불편 해소복지부동 관행 반드시 개선능력 중심의 인사와현장 중심의 행정 실현주민의사 구정에 적극 반영 6ㆍ4지방선거에서 대구 8개 구ㆍ군청, 경북 23개 시ㆍ군 가운데 10개 지역에서 단체장으로 새 인물이 당선됐다. 대구 동구 서구 북구 3개 구청장과 경북의 포항 영주 상주시장과 군위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결정에 손 놓고 있는 대구시와 대구시장, 답답할 따름입니다.”최길영 대구시의원은 24일 제21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최 의원은 “시는 2011년엔 국립인류학박물관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산업기술문화공간 등을 유치하겠다고 했다가 지난 1월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세계
김원구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개장 1년여 만에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범어네거리 지하공간 영어거리는 테마 및 업자선정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대구시의 총체적부실행정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16일 “대구영어거리가 개장 1년여만인 지난 3월14일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와 계약을 해지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은 (지하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