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 세무상담 등 제공 경북 영천시는 개업 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나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해 주는 마을세무사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영천 출신으로 대구, 영천 등지에서 개업 중인 김현철 한광용 안종화 세무사를 내년 말까지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조미김 1,000만 달러 중국 수출최근 조미오징어, 게장 등 1,100만 달러 계약 경북도내 수산가공식품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경북도는 지난해 10월 조미김 1,000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어치를 중국에 수출한 데 이어 최근 조미오징어와 게장 등 1,100만 달러(약 132억 원)를 추가 계약했다고 13일
중소기업 업무지원을 위한 경산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가 지난 9일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경산상공회의소 5층에서 문을 열었다.센터는 비즈니스 사무실, 상담 및 브리핑실, 다목적 세미나실, 비즈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국내 및 해외 기업 관련 상담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경산에는 2,90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있
안동한우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5년 연속 수상했다.안동시에 따르면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프리미엄 대상은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 성금 1억5,500만원을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스마트 하우스 사업’에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사업비는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가 마련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최근 구미지역 11개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과 주방을 고치고 도서관을 구축하는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는
한국수력원자력은 7~13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New&Clea~경주 동반성장기금’대출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동반성장기금은 한수원 경주이전에 따른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지원대상은 경주 지역 제조, 건설 및 운송 기업으로 한수원과 경주시,
경산시의회는 위원장에 박미옥, 부위원장 이철식, 위원 강수명, 안주현, 윤기현, 이창대, 최덕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7,165억 4,000만 원 보다 774억9,000만 원 늘어난 7,940억 3,000만 원이다.박미옥
경북 영주시의 한 중소기업이 베트남 메콩강 개발사업에 1,000억원 규모의 식생매트를 공급키로 했다.영주시에 따르면 민인기 영주부시장과 레 띠 김 쿡(Le Thi Kim Cuc) 베트남 정부 농업농촌개발부 과학기술국제협력부장, 여중훈 ㈜호정산업 대표는 24일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투자ㆍ수출 촉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호정산업은 베트남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금복주가 20여 년 전 경북 안동시에 대규모 공장부지를 매입한 뒤 방치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안동시의 지적을 받고 공장 신축에 나섰지만 형식에 그쳐 부동산 투기의혹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안동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금복주는 1994년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234 풍산농공단지에 2만4,091㎡의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8일 본부 강당에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과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원전산업의 동반자인 사회적 기업과 기자재 생산기업 등 기계, 전기,계측제어, 정보통신분야 40여 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발전소 구매 실무자와 1대1 매칭 구매상담
대구세관이 12일 대구·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생산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의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현지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고 있다. 대구세관 제공대구본부세관은 12일 대구·경북지역 섬유류 수출·생산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원산지 현지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자리는 최근 미국
한수원 본사 이전 계기 전력 관련 업체 대거 유치구도심 환경개선ㆍ전통시장 활성화로 균형발전 도모 천년고도 경주. 관광도시 이미지가 강한 경북 경주시가 천혜의 역사유적을 기반으로 강소기업을 유치해 문화관광
대구지방국세청은 9일 개청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 등 지역 세무대리인 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평소 애로사항과 세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고, 대구지방국세청도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납세자의 수임동의 절차개선 등 세무대리의 편의 증진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사항들을 설명했다.또한
경산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신라공업(대표 최병선)이 경산시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됐다.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병선 신라공업 대표이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신라공업은 올해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뽑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2012년 3,000만 달러 수출탑 수상, 2
대구본부세관은 5월 한달간 FTA 활용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FTA 센터’를 운영한다.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일 영천본촌농공단지를 시작으로 5월 한달간 FTA 활용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FTA 센터’(상담버스)를 운영한다.FTA 활용 컨설팅을 받기 어려웠던 원거리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찾
실시계획 2일 승인, 고시포항시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원 146만㎡ 개발 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 실시계획이 2일 승인, 고시됐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 외국인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5대 대표프로젝트ㆍ10대 생활체감형 사업 등 경주종합발전계획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오후 2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사옥에서 본사이전 기념행사를 하고 5대 대표 프로젝트,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골자로 하는 경주종합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경북 영주시는 대구경북능금농협에 위탁 운영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농식품부 주관 2015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사과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개 APC를 대상으로 매출액 성장률 취급물량 등 15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이다.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2007년 11월 완공 이래 첫해 15억 원을 시작으로
대구지방국세청은 27일 대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지역 명문 장수기업 10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초청을 받은 명문 장수기업은 ▦㈜귀뚜라미범양냉방 ▦기남상사 ▦ 대동공업㈜ ▦삼신제침 ▦삼익THK㈜ ▦이화약국 ▦케이케이㈜ ▦㈜티씨씨동양 ▦풍국주정공업㈜ ▦화성산업㈜ 등 10개사다.이들 기업은 대구와 경북에서 50년 이상 사업을 하며, 성실납세로 국
화장품 산업과 유커 관광 두 마리 토끼 잡아경북도 25일 중국서 신생활그룹과 양해각서 체결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사가 경북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 6만6,000㎡가 넘는 투자를 하고 2019년까지 2만2,000 명의 직원을 파견키로 했다.경북은 화장품산업 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