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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문 열어

  • 입력 2016.06.10 00:00
  • 수정 2016.06.13 09:16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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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 중소기업 업무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가 9일 준공됐다. 경산시 제공

중소기업 업무지원을 위한 경산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가 지난 9일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경산상공회의소 5층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비즈니스 사무실, 상담 및 브리핑실, 다목적 세미나실, 비즈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국내 및 해외 기업 관련 상담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산에는 2,90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있지만, 그 동안 비즈니스 관련 시설 부족에 따른 설치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최영조 시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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