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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산안 심사 돌입

  • 입력 2016.05.30 00:00
  • 수정 2016.06.03 16:09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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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0일부터 예산안 심사를 벌이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는 위원장에 박미옥, 부위원장 이철식, 위원 강수명, 안주현, 윤기현, 이창대, 최덕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7,165억 4,000만 원 보다 774억9,000만 원 늘어난 7,940억 3,000만 원이다.

박미옥 위원장은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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