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피앤씨 갤러리 26~3월26일, 김중만 개인전 상업사진 작가에서 순수 예술사진로 변신한 김중만 작가의 신작이 대구에서 최초 공개된다.피앤씨갤러리는 26일~3월26일 김중만 작가 개인전 ‘Red light / 2 seconds or walking into strange cities and skie’을 연다. 이번 전
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40차례의 환상선 눈꽃열차를 이용해 영주시 풍기를 방문한 관광객이 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수치다. 이들이 영주 지역에 쓰고 간 돈도 3억2,000만원으로 추산됐다.시와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상인회 등은 열차관광객 유치 홍보 차원에서 풍기역 앞에서 관광객
포항경실련과 ‘페이스북 포항’ 주최 산행대회혈세 지원 받고도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최고 3,500원 부과
‘콘서트 생각만 하면 스무 살 때처럼 설레요’ “꿈요?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하는 거죠.”소박하다. 유명세에 비하면. 가수 허만성 하면 안동에서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스타다.통기타 가수와 DJ로 활동해왔다. 음반만 다섯 장, 안동MBC와 울산MBC 등에서 20년 넘게 방송 활동을 해왔다.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국채보상운동. 구한말 대구지역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주도 경제자주권 회복운동이다.국채보상운동 109주년을 맞아 구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기념식과 특별전시회가 대대적으로 열린다.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2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강당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경북 예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5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최우수상과 성과금 2억 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13년, 2014년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수단 및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환승체계 구축, 안정성 및 쾌적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 4개 부문 19개 평가지표로 서면과 현지실사, 군민만
예천군 곤충요리 대중화 메카 넘본다 “어제 처음 요리하고 먹을 때는 징그럽다는 생각에 움찔움찔했는데 오늘은 고소애 볶는 고소한 냄새만 맡아도 먹고 싶네요.”지난 17일 경북 예천군 예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장.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는 곤충요리 실습에 참가한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의
경북 울진 후포항과 울릉, 독도를 잇는 항로에 여객선 운항이 재개된다.㈜제이에이치페리는 4월부터 울진 후포항과 울릉 사동항, 독도를 오가는 구간에 388톤급, 여객 승선정원 443명 규모의 씨플라워호가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씨플라워호는 지난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다멘(DAMEN)’조선소에서 건조된 새 배로, 최대 시속 43노트(80㎞)의 초쾌속 여객
경북 영주시는 풍기읍에서 영주로 흐르는 서천을 재해예방 기능을 겸한 하천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습 수해를 겪고 있는 풍기읍 동부리에서 영주 창진동 죽계천 합류구간까지 7.8㎞의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을 399억 원을 들여 2020년 완공예정으로 추진한다.이 구간에는 교량 4개를 교체하고 하천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등
경북 문경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연계,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ㆍ육성을 위해 ‘2016년 문경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응모자격은 개인이나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등 제한이 없으며, 공모분야는 문경을 상징하고 관광기념품으로 활용 가능한 완제품이다.이번 공모전에는 문경찻사발, 문경약돌한우, 문경사과 등의 이미지가 제품이나 포장에 반드시 표시되어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주도형 축제로 다시 태어난다.대구문화재단은 열정을 주제로 한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7~8일 대구 도심(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축제 슬로건은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로‘모두 다 함께 모여 컬러풀 퍼레이드를 즐기자’는 의미의 대구 사투리다. 종전과 달리 중앙로에서 벗어나 국채보
어른 3000원… 조례상 5000원까지 받을 수 있어규모ㆍ내용 수십배 국립경주박물관은 무료 5월에 개관할 황룡사 역사문화관 입장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경주시는 최근 황룡사 역사문화관 운영 및 관람료 징수 조례를 제정, 관람료를 어른 2,000~5,000원, 청소년ㆍ군인 1,500~4,000원, 어린이
17일~3월 13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 대구산 뮤지컬 ‘투란도트’가 역대 최강 캐스팅을 바탕으로 한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서울 시장을 공략한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는 17일~3월 13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투란도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뮤지컬 ‘투란도트’는 대구
기념품 사업 육성, ‘공모전’이 끝… 상품화 성공사례 찾아보기 힘들어 대구 대표관광상품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구ㆍ군에서 열고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무용론이 일고 있다.10년 넘게 수백여 종류의 수상작을 냈지만 대부분 상품화에 실패,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북 구미시는 2007년부터 시작한 ‘한 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29일까지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추천을 받는다.추천은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된다.구미시 및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관내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시는 추천도서 중 한 책 하나구미
우리음식연구회원 대상 식용곤충조리 교육 경북 예천군이 식용곤충조리교실을 여는 등 식용곤충 대중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예천군은 16~25일 예천곤충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식용곤충조리교실을 운영한다.7월30일 개막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분위기 조성과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
경북 문경시는 올해 100억 원을 들여 문경새재 등 관내 문화재와 전통사찰을 보수ㆍ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보수ㆍ정비 대상은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와 전통사찰, 비지정문화재 등 모두 70여 건이다.주요 보수 대상은 사적 제147호 문경새재 3관문 동쪽 성벽과 보물 제1748호 봉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 보존처리 등 국가지정문화재가 20건 18
백두대간 협곡열차 관광지인 경북 봉화 분천역 일대 산타마을에 올 겨울 13만3,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봉화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개장한 산타마을에 15일까지 58일간 다녀간 관광객 13만3,000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명이나 많고, 경제적파급효과도 14억 원에 달하는 등 국내 대표적 겨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산타마을은 올해 산타할아버
16일~3월19일 ‘프롤로그 Ⅰ’ㆍ‘상상의 장소전’ 동시 개최대구문화재단은 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지하 범어아트스트리트(www.beomeoartst.or.kr)에서 ‘PROLOGUEⅠ展’과 ‘상상의 장소展’을 연다. 지역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고 회화와 디지털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이 주로 선보인다.프롤로그전은 대구ㆍ경북
경북 포항시 송라면 화진해수욕장이 겨울철 강풍에 따른 너울성파도로 모래가 모두 씻겨나가 채석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지난해 여름만 해도 고운 모래로 덮였던 이 해수욕장은 찬바람과 함께 조금씩 모래가 줄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망루 뒤쪽까지 돌밭으로 변했다.특히 모래는 물론 작은 자갈까지 쓸려나가는 바람에 해수욕장에는 어른 머리통만한 돌덩이가 지천으로 널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