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2개 선정대구광역철도망과 KTX 서대구역사 건립과 맞물려 시너지효과 기대 대구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서대구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 신규 도시재생산업 지원 대상지역 선정 공모’에 서대구ㆍ염색ㆍ제3산업단지
경북 영천시는 올 한해 동안 ‘살 맛 나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지난해보다 34억원이 많은 991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영천 전체 경지면적의 36%가 넘는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대체과수명품화사업, 장비지원 등에 77억 원을 투입한다.친환경우렁이농법 등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확보와 유통 등의 분야에 120억 원, 가축
총 467가구 중소형 위주로… 모델하우스 8일 오픈 ㈜삼호는 대구 중구 대신동에 ‘e편한세상 대신(조감도)’ 467가구를 짓기로 하고 이 중 재건축조합원분을 제외한 3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모델하우스는 8일 문을 열 계획이다. 지하2층~지상29층 7개 동에 분양대상은 59㎡ 207가구, 84㎡
안동은 2008년 도청이전지 선정 때부터 인구 늘어 경북도청과 도교육청 이전이 2월로 임박해지면서 신도청 신도시인 안동은 물론 예천도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경제개발과 함께 벌어진 이농현상과 수도권집중으로 그 동안 줄기만 하던 예천군도 40년 만에 인구 10만 도시 복귀를 꿈꾸는 등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고 있다.예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경북 전체로는 6개 사업 1267억 원경북 영천시가 국토교통부 자연친화적 하천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64억 원 등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 사업 1,2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5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역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하천공모사업’에 화랑설화 마을 앞 금호강 수변 공간 조성사업계획이 최종 선정됐다.영천시는 그 동안 경북도와 협
금리상승ㆍ대출규제강화로 미분양 증가 매매ㆍ전세가 동반 하락일부 지역엔 입주 폭탄 때문 전용 85㎡ 새 아파트 전세 9000만원도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던 대구지역 집값이 올해는 금리인상에다 대출규제 강화, 입주물량 급증 등으로 미분양은 늘고 매매와 전세가는 동반 하락하는 등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2007~2008년 정도는 아니지만 지난해까
경북도 내달 21일, 도교육청 내달 27일 이사 마무리 연초부터 경북도 이전에 시동이 걸렸다. 경북도는 1966년 대구 중구 포정동에서 산격동으로 둥지를 튼지 50주년을 맞아 이전하고, 경북도교츅청도 신학기에 맞춰 신교육청 시대를 열면서 도청 신도시에 활력이 일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7, 8일 이틀간 경북도 소방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1호선 연장사업은 동구 괴전동(안심)에서 하양읍 금락리까지 8.7㎞(대구 1.9㎞, 경북 6.8㎞)를 연결하고 3개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2,672억원(국비 70%)을 들여 2021년 말 개통할 예정이다. 이 중 중간에
丙申年 시무식은 양북면 신청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부터 경주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한수원은 내달 4일 경주시 양북면 본사 신사옥 대강당에서 한수원 산하 원전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옥은 2013년 12월에 착공해 15만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
경북 영주시와 충남 당진시 등 경북, 충청지역 10개 시장ㆍ군수들이 충남 당진에서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ㆍ서 내륙철도’를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영주시 등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충남 당진에서 충북 청주시, 경북 문경시(점촌), 영주시를 경유해 울진까지 동해안과 서해안을 직접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북
내년 2월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 신도시 내 예천군지역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도와 예천군은 지난 21일 준공된 현대아이파크 489가구 중 19가구 47명이 최근 이사했다고 28일 밝혔다.2012년 9월 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을 시작한지 3년 4개월만이다.도와 예천군은 이날 입주를 시작하는 입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이현준 예천군수와 김상동 도청신도시
사업부지ㆍ학교용지 확보 문제로 곳곳서 삐걱조합원 중도 탈퇴요구 빗발쳐도 탈퇴는 원칙적으로 불가무자격자 마구잡이 모집해 놓고 “탈퇴 안 돼” 반발 수성구에 사는 A(50)씨는 지난 봄 범어동의 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했다 최근 탈퇴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당했다.다른 조합원을 구해 오고, 이미 낸 분담금 중 1,000만원을 포기할 것을 요구해 수용했지만 온갖 이유를
경북, 봉사단 파견ㆍ시범마을 조성“물고기보다 낚시법” 서구와 차별화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운동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희망을 주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올해 UN에서도 21세기 신농촌개발 패러다임으로 제창되고 세네갈 대통령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초청, 새마을운동을 전수받는 등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다.경북도가 해외 저개발
최근 6년간 5차례나 행정기구 개편도 논란경북 경주시가 또다시 행정기구를 개편하면서 농정관련 부서를 대폭 축소하자 지역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노사협력과, 원전지원과 신설과 통일전관리소를 확대하는 대신 농정과 축산과를 폐지하는 등 10개 팀 폐지, 11개 팀 명칭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기구 개편안을 마련, 내년 1월부
경북 포항시 대잠동 ‘포항자이’가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6대1의 경이적인 경쟁률로 마감, 주목을 받고 있다.전체 청약건수도 포항지역 아파트 분양사상 최고를 기록했다.GS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한 포항자이 1순위 청약에서 105타입이 106대1 등 평균 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청약건수도 3만9,587건으로 역대 최고로 알
말에 실수요자중심 2만여 명 찾아 탁월한 입지와 분양가를 장점으로 내세운 ‘동촌역 태왕아너스 르네상스’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태왕은 지난 4일 공개한 동촌역 태왕아너스 르네상스 모델하우스에 6일까지 3일간 2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범람하는 가운데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반분양 아
경북 영주시 아지동 판타시온리조트의 법원경매가 두 번째 낙찰자마저 무효처리 됨에 따라 14일 재경매가 진행된다.대구지법 안동지원은 1일 판타시온리조트를 감정평가액 1,424억원의 4%인 57억4,867만원을 최저가로 재입찰 공고를 냈다.판타시온리조트는 지난 8월 10차 경매에서 ㈜썸머랜드가 92억9,000만원에 낙찰됐으나 낙찰금을 내지 못해 취소되고, 11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도시개발사업이 여러 곳 추진되고 있으나 사업지구마다 공동주택 부지만 골라 지분을 분할해 매입한 수십 명의 지주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1일 포항시에 따르면 흥해읍 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는 공동주택용지인 85의 2 블록 한 필지(1,890㎡)의 땅주인이 무려 91명이다. 한 사람이 20.7㎡의 땅을 나눠 갖고 있는 셈이다.
삼정건설은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조감도)의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2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삼정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달서구 성서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옆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아침부터 폐문 때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다.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DGB대구은행은 29일 본점 열린광장에서 장식 조명 점등식을 갖고, ‘2016년 새로운 도약, 비상!’ 을 컨셉으로 제작한 대형 터널형 점등장식을 선보였다.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이는 대형 조명장식은 DGB대구은행의 트레이드 마크로, 매년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등 지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길이 18m, 높이 4.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