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린다. 27일 영주시 서천둔치에서 전야제, 28ㆍ29일 희방사 주차장에서 산신제와 기념 스카프 배부, 농특산물전시판매, 기념엽서보내기, 작은음악회가 이어진다.죽령 장승깍기 대회와 죽령옛길걷기 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철쭉제가 열리는 소백산은 기상레이더와 대피소가 있는 제2연화봉(해발 1,3
경북 영천시 농업기술센터(www.01000.go.kr)가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원생활체험학교가 인기다.2005년 보현자연수련원에 개설한 전원생활체험학교는 입소문을 타고 지원자가 급증하고, 지난해까지 수료생이 2,570명에 이르면서 동창회까지 결성될 정도다.영천시에 따르면 올해는 40기 30명이 5월 28ㆍ29일, 6월 11ㆍ1
경북 구미시 공무원노조가 23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인 GTS 노조원(아사히 비정규직지회)들의 장기집회에 대응, 맞불 시위를 벌였다.구미시 공무원노조 20여 명은 이날 오전 시청 앞에서 “시청도 노조 있다/법 있는데 왜 여기서?/ 직장내 노사문제 당새 직장에서 해결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금복주가 20여 년 전 경북 안동시에 대규모 공장부지를 매입한 뒤 방치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안동시의 지적을 받고 공장 신축에 나섰지만 형식에 그쳐 부동산 투기의혹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안동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금복주는 1994년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234 풍산농공단지에 2만4,091㎡의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경북 안동교육지원청은 최근 본청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실시했다.안동교육청에 따르면 5월 한 달을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유치원 및 초등생은 사랑의 온도탑 종이 모금함을 가정으로 배부, 모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 중인 ‘편액’이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해 10월 31일,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했고 지난 19일 등재가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석봉이 직접 쓴 도산서원 편액부터 극한의 예술미를 보여주는 다양한 서체로 16세
지난 20일 개막,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6 대구 뷰티엑스포에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 미스대구선발대회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후보자들은 현장 인기투표, 포토존, 웨딩쇼 , 개막식 라인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20~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뷰티엑스포를 누볐다.뷰티엑스포
3일간 11만여 명 대성황미스대구선발대회와 연계 개최… 시너지효과 극대화 2016 내고장사랑대축제가 20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려 사흘간 1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22일 오후
2016 미스코리아 대구지역 선발대회가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려 미스대구ㆍ쉬메릭 진에 김민정(21ㆍ계명대 미국학3, 왼쪽부터 세번째)씨가 뽑혔다.선에는 박보경(23ㆍ계명대 성악과 졸업, 두번째)씨, 미는 최유리(24ㆍ대구대 패션디자인학4, 네번째)씨가 차지했다.또한 특별상에는 도윤교(21ㆍ
2016 미스대구선발대회가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1만여 명의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려 미스대구ㆍ쉬메릭 진에 김민정(21ㆍ계명대 미국학3ㆍ왼쪽부터 3번째)씨가 뽑혔다.선에는 박보경(23ㆍ계명대 성악과 졸업ㆍ2번째)씨, 미스대구미ㆍBL성형외과피부과는 최유리(24ㆍ대구대패션디자인학4ㆍ4번째)씨가 차지했다.또 미스대구 진ㆍ선ㆍ미와
경북 영덕과 청송지역 농촌마을 주민들이 때아닌 제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은혜를 갚는 보은의 상징으로 알려진 제비가 시골 주택 처마나 현관 부근에 집중적으로 둥지를 지으면서 배설물 등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사람 주변에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영덕군 지품면 황장리 김모(67)씨는 “지난해 제비들이 현관 위에 둥지를 2개나 지어 애를 먹었다”며 “올
경북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안동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전국 254개 시군구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동시는 운동과 절주, 금연, 영양, 모자보건,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
알찬 무대 기대하세요!누구나 참여하는 ‘시민 노래자랑’최고 가수들의 ‘대구경북 시도민 화합의 밤’ ‘내고장사랑축제’의 첫날은 ‘대구경북 시도민 화합의 밤’으로 꾸며진다. 지역 무대를 휘어잡는 가수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합창,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대한가수협회 대구지회 김명진 회장을 필두로 ‘나훈아가 인정한 대구
21일 오후 7시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서김용임 현숙 문희옥 이용…국내 성인가요 최고봉 대출동 국내 성인 가요의 최고봉들이 21일 대구에 총출동한다. 21일 오후 7시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MBC 전국 14개 네트워크사(MBC본사 등 4개사 제외)가 공동제작하는 MBC가요베스트에 출연
보아스합창단ㆍ쟈니리 등 대구를 중심으로 경상도는 인기 스타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축제 때 굳이 서울 가수를 초청하지 않아도 너끈히 열 수 있다.가창력이나 외모, 무대 장악력 등 실력파들이 즐비하고, 각자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우연히 한 무대에 서게 된 전국구 스타들이 보고는 “저 가수 누구냐”고 관심을
내고장사랑대축제 20~22일 두류야구장 2016 내고장 사랑 대축제가 20~2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Go! 먹Go! 즐기Go! ‘3고’를 캐치프레이즈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사Go!대구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대구ㆍ경북 지역 우수 농ㆍ특산품을
안동지역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안동시는 이달부터 내달 하순까지는 사과 등 과수작물의 열매속기와 봉지 씌우기에다 모내기가 겹쳐 농촌 일손이 크게 달린다고 보고 내달 20일까지 집중적인 일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 기간 1인 1일 이상 농촌일손돕기를 목표로 한 가운데 지역대학과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안동시
영국 산학협력의 메카인 버튼 앤 사우스 더비셔대학(Burton & South Derbyshire College) 존 비티(John Beaty) 부총장이 19일 경운대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시대에 무한한 기회 창출’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존 비티 부총장은 특강에서 “양 국가간 기술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글로
경산 자인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춤국 ‘여원무’공연이 오는 25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 공연은 6월 9일부터 개최되는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단오제의 으뜸인 여원무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전승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번 작품은 기존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다가 갈수 있도록 내용을 새롭게 각색·연출했으며,
경북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투자선도지구 시범사업지구로 지정 받아 본격적인 기업유치 홍보에 나섰다.영천시는 지난 1월 1단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지역 64만㎡에 국비100억 원을 기반시설 구축비로 확보했다.1차로 투자선도지구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해 대구ㆍ경북 지역 2,000여개 기업에 우편으로 보냈다.시는 순차적으로 기업을 직접 방문으로 대대적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