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는 경산시 대구대 사범대학 강당과 빛광장에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를 열었다.30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축제는 제22대 총학생회에서 주최, 재학생 및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재미와 웃음, 감동이 함께한 축제로 진행됐다.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세바시, 졸업생 세바시, 초청특강, 2부는 레크레이션 공연과 이벤트, 학과별 복고패션 대결과 노래 후렴구 안무 대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대구사이버
대구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27일과 28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에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19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경북ICT 페스티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운영은 지역민들과 학생들에게 경북의 크리에이터 콘텐츠 산업을 깊이 있게 이해시키고,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ICT 창업 캠프 특강: 올블랑TV와 슈퍼모닝의 기적(슈퍼모닝 저자 여주엽 작가, 207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운영) △크리에이터 나무아지야의 미디어 시민교육 '나도
채현탁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 활성화, 사회복지 중간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채교수는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 주민 공동체 활동 및 자원봉사 교육 등 사회복지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협력과 주민 참여 지향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데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와 경북도 장애인복지과가 발달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이용인들의 도전적 행동 컨설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15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경북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주간활동지원센터(총 4개 기관)에서 돌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9월부터 하반기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는 행동치료분야에 특화된 실무 연구와 업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 AI기반 교육 돌봄 지원체계 개발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신
경북 포항 동지여고가 30, 31일, 양일간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었다.31일 동지여고에 따르면 박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 혁신과 다른 교육기관과의 협력,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중점으로 진행했다.동지여고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교육부 주최의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 팀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최소 성취 수준을 보장하는 지도를 강화하고
영남이공대학교가 재학생들 대상으로 한 '2023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청년들에게 직업탐색부터 취업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며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학교는 12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소개하고 직업 탐색 및 포트폴리오 설계, 역량개발 프로그램, 온라인 자기주도 활동, 취업활동계획 수립 등의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영남이공대학교가 7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이 해외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랑 강화를 위한 교육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남이공대학이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대구·경북권역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 사전교육을 통해 오는 7~8월까지 약 4∼5주간간 호주 NSI TAFE, 필리핀 라살 대학, 베트남 투덕과학기술대 등으로 학생들을 파견한다. 파견된 학생들은 어학을 비롯한 문화 및 진로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과 함께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오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과 김수식 아바텍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학 측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과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공동 채용설명회 장소 제공, 협약 참여 고등학교 대상 진로지도 및 취업특강 지원
대구신세계백화점이 20일 동구 신세계백화점 5층 PSR룸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1억3,0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대구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장학금 전달식은 2017년부터 6년째 지속해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장학생들은 2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학업환경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비중을 확대해 예년보다 기관장 추천 및 효ㆍ선행학생의 비율은 일부 감소했다.한편, 대구신세계백화점은 매년 장학금 전달식 때 마다 환경보호 메시
김도형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대시대·학장 권연숙) 제8기 동기회 2대 회장이 23일 취임했다.대시대 제8기 동기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와 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2대 임원진에는 황세영 외 9명의 부회장과 백윤숙 감사 등을 추대·선출했다.김석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대 동기회의 초석을 다지는 데 함께해준 집행부와 동기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대시대와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도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시대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개설한 사이버독도학교(dokdoschool.kr) 초·중급과정에 이어 올해부터 고급과정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근거와 논리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온라인 독도교실을 운영 중이다.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해 말 기준 개교 8개월 만에 방문자가 20만 명을 넘었다. 독도교실 수강 신청자는 6,804명으로, 이 중 초급 2,021명, 중급 966명이 수료했다.이번에 개설한 고급과정은 교육부 고시 고등학교 독도교육 내용 체계를 근거로 총 15차시 분량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동초등학교는 ‘국제학교’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전교생 292명 중 114명이 중국,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수업 시간에도 한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는 역동적인 학교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많아 서로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것도 같지만,
차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는 대전환기의 시대에 코로나19까지 겹쳤다. 대혼란의 시대다. ‘나는 대한민국 강사다’는 뉴노멀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는 포부로 30인의 강사가 필진으로 참여한 신간이다. 이들은 사회공헌과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2013년 창설한 백강포럼에 참여해왔다. 책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주제로나의 인생 나의 꿈 설계 발표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진로탐색 특강을 듣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생명과학고는 최근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진로탐색프로그램은 나의 인생설계, 나의 꿈 설계, 한생고 스펙 끝판
28일 경북도청 동락관 출범 10주년 ‘미래 농업발전 대토론회’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설립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경북도는 이를 기념해 28일 도청 동락관에서 농어업인과 관련 단체장, 교수,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농업발전 대토론회’를
경북 구미시 경운대는 15일 교내 벽강아트센터에서 2017학년도 제17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ㆍ석사 및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을 포함해 1,156명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김향자 명예총장과 장주석 총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학부모,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손만식(경호학과)씨가 대학원 성적 최우수
경산교육지원청은 16, 17일 경산중학교에서 교복나눔 공동장터를 연다.경산시 관내 8개 중ㆍ고교와 경산지구 학생상담자원봉사회원, 경산교육청 Wee센터 상담원 및 참여 학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다.장터에서는 1,000여명의 학생이 기증한 2,840여벌의 교복을 판매하며, 학교장이나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판매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가 대구ㆍ경북지역 재학생 1만 명 이하 대학 중 2015학년도 취업률 76.1%로 1위를 차지했다.1만 명 이상 대학에선 대구가톨릭대가 66.0%로 1위였다.금오공대 취업률 76.1%는 전국 국ㆍ공립대 전체로선 4위,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14위다.금오공대 취업률은 2012년 70%, 2013년 70.1%, 2014년 66.6%에 비해
경북 칠곡군 북삼고 이명지(18ㆍ2년)양과 지도교사인 류 청(42) 선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과학재단이 주관한 수학여행 우수사례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나란히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 및 체험사례를 발굴해 교육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시ㆍ도 예선을 거친 136편이 본선에 출품됐다. 이양은 소규모ㆍ테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는 국비 110억7,900만 원을 확보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공학교육관을 신축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설계 등을 마친 뒤 내년에 착공, 2019년 준공 예정으로, 멀티미디어실, 영상회의실, 컨벤션홀 등이 들어선다.국제공학교육관에는 외국어 교육 전용 강의실과 연구 공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글로벌 인력양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