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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성황

  • 입력 2023.10.29 11:15
  • 수정 2023.10.30 18:04
  • 기자명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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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前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특강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한석준 前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특강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는 경산시 대구대 사범대학 강당과 빛광장에서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를 열었다.

30일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축제는 제22대 총학생회에서 주최, 재학생 및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재미와 웃음,  감동이 함께한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세바시, 졸업생 세바시, 초청특강, 2부는 레크레이션 공연과 이벤트, 학과별 복고패션 대결과 노래 후렴구 안무 대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대구사이버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한석준 前 KBS 아나운서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대화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말하기 스킬과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연을 했다.

또 재학생 사회복지학과 김병연 학우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고 졸업생 특수교육학과학과 정윤경 동문의 세바시에서는 선배와 후배 간의 애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개회식에서 “재학생을 비롯해서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단비 같은 역할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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