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갑선거구의 백승주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인기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2일 오후4시 백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최경환 의원과 김태환, 이한성 의원들이 참석, 무게감을 더했다.더구나 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씨가 사회를 봤고, 탤런트 이정길씨가 덕담을 했으며, 팝페라 가수인 임형주씨가 애국가 제창을 했다. 당
포항서 가로챈 의정봉사상도 회수 요구 경북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봉사상 가로채기 논란을 빚은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과 협의회 결성 후 월례회에 상습적으로 불참한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제명했다.또 협의회장 추천을 통해 정하도록 돼 있는 관례를 무시하고 포항시의원에게 수여된 의정봉사상도 회수하도록 전국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요청
지방의원들 양다리 넘어 문어발식 줄서기유세 동참, SNS 홍보, 눈도장용 인증샷, 공개 지지선언 4ㆍ13 총선을 석달도 남기지 않으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지방의원들이 총선 유력 예비후보에게 노골적으로 줄서기 구태를 보이고 있다.예비 후보들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순쯤 실시될 당내 경선에 광역 및 기초의원들의 지지세가 영향을 미칠 것
세과시에 배수진에 민심 살피기까지…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한 세과시에다 사퇴 시한이 남은 지방의원이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쳤고 예비후보 명함살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다중집합 장소의 길거리 명함을 청소하는 등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19일 현재 달서구청장 보궐
대구 수성갑 격돌 2인의 선거전략 ‘눈에 띄네’“김문수는 다릅니다”, “김부겸 일하고 싶습니다”현수막 문구, 헤어스타일, 복장, 이미지, TV 출연 모두 제각각 올 총선 전국 최대의 격전지인 대구 수성갑의 두 유력 주자가 서로 다른 선거전략으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김문수(새누리) 전 경기도지사가 ‘능력과시형’이라면 김부겸(더불어
본지와 통화 “지역 정치 고려해서 조만간 결심” 밝혀포항 선거 판 요동칠 듯 경북 포항 남ㆍ울릉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정재(50)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포항 북구로 출마지역 번복 가능성을 내비쳐 지역 정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북에서 유일한 여성 후보로 주목 받는
대구 달서구청장선거 출마 예상자 대구 달서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곽대훈 전 달
그러나 이칠구 의장은 경북지역 기초의장들의 합의 없이 전국시군자치군의회 의장에 의정봉사상을 요구해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들의 모임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전국의장협의회)’가 주는 의정봉사상을 가로챘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다.전국의장협의회 경북도회장인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은
정치신인 등 발 묶인 사이 지역구 곳곳 돌며 ‘의정보고회’ 대한민국에서 선거구가 없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현역국회의원들이 정치신인이나 원외 인사들의 선거운동을 묶어놓고 자신들만 의정보고회를 빙자한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원외 인사들이 꼼짝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 두 차례 모임을 하거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북지역 23개 시장, 군수들이 도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김 지사와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 등 경북 자치단체장들은 4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2016 도지사ㆍ시장군수 신년 다짐회’를 열었다.도는 도청이 이전하는 올해 경북 대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도정계획과 보고, 합동세배로 다짐회를 진
새누리당, 단체장 출신 출마자 감점 방침 확실시선관위 “감점, 가점 주는 경선서 낙선해도 출마 가능” 내년 총선 대구 달서구갑 선거구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의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설 예정이어서 공정 경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현재 달서구갑 선거구 예비후보자 명부에는 곽대훈(
시의회, 예산 무더기 삭감에 집행부 “길들이기 횡포”의원들 주민숙원사업비ㆍ외유경비는 알뜰히 챙겨경북 영주시 집행부와 시의회 사이의 예산을 둘러싼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견제와 균형을 넘어 길들이기 차원의 예산 삭감으로 발목잡기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경북 영주시의회는 최근 폐회한 정례회 예산안 심사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 풍기인삼축제 등 영주시의 4대
경북 경주시의회는 최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1조920억원의 내년 예산안에 대해 80억8,8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계상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시의회는 일반회계에서 78억8800만원, 특별회계 2억원 등 132건 80억8800원을 삭감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폐교부지를 매입키로 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도
경북 포항시와 시의회가 지역 유력 사찰 2곳에 문화재관리와 무관한 곳에 2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키로 하는 과정에 포항시의원들이 특정 사찰에서 도자기를 선물로 받은 데 대해 포항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사업비 지원 중단을 촉구했다.포항경실련은 “예산을 받기로 한 사찰들이 포항시와 시의회가 조건으로 내 건 문화재관람료 폐지를 이행하지 않았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22일 오전 안동시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안동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권영세 안동시장실과 권모 경제산업국장 등 국장실 3곳 등 사무실 4곳을 잇따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하고, 주민복지과 회계과 상하수도과 등 일부 부서에 대해 특정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경사 입장료 폐지조건 지난해 5억, 올핸 약속 어겨도 6억 원시의회, 예산 심의 중 도자기 선물 받아… 로비 의혹경북 포항시가 예산 지원 전제조건인 입장료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포항지역 특정사찰에 문화재와 무관한 시설 보수를 위해 거액을 지원키로 했고, 시의회는 이를 증액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포항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경북 2곳 감소, 경남 1곳 증가 가능성 내년 4월 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경북에서는 현재 15개인 지역구가 13개로 2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정치권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단순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줄일 경우 농어촌이 직격탄을 맞게 되고, 이는 지역균형에 역행하는 수도권 중심의 발상이라는 주장이다.현재 경북에서 선거구가 합쳐질 가능성
대구ㆍ경북 ‘친박 대 비박’ 프레임대구 수성갑은 김문수와 김부겸의 빅매치청와대 키즈들의 대거 출마설…공천부터 혈투 예고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ㆍ경북은 내년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으려는 친박들이 대거 몸을 풀고 있다.항간에서 이번 대구ㆍ경북지역 총선을 ‘박근혜냐, 아니냐’식의 선택이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총선출마 위해 명퇴 1988년 공직에 입문한 정 부시장은 서울시와 청와대 비서관실,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8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취임, 도시철도3호선 개통과 세계물포럼 행사 성공개최 등을 이끌었다. 그는 또 물산업 클러스트 조성과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등 미래 먹거리 창출, 시민원탁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전국 최다 득표의 영예를 주신 김천시민 여러분께 초심과 같은 낮은 자세로 뛰어 보답하겠습니다."경북 김천시 이철우(56ㆍ사진) 새누리당 당선자가 전국 최고인 83.4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11일 "겸손과 초심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후보자가 2명이란 점을 감안해도 경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