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팀, 체전 나간다며 구입한 경기정 창고에 방치 경북체육회 소속 조정팀이 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구입한 경기정을 안동댐 조정훈련센터에 방치한 채 대회에 참가해 제보자가 낮잠을 자고 있는 경기정을 가르치고 있다.경북체육회 조정팀이 전국체전 출전을 명분으로 거액을 들여 경기정을 구입해 놓고 정작 체전에는 기존 경기정을 들고 출전했던 것으로 드러나 예산낭비라
경북교육청, 원어민 외국어 교사 대상 13년째 한국문화체험연수 호평 경상북도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전북 전주시에서 한국문화 체험 연수를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직접 비빈 한국 전통 비빔밥, 정말 맛있어요!”경북교육청이 원어민 외국어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문화체험연수가 호평 받고 있다. 연수는 일선 학교에 재직중인 원어민 보조교사들에게 한국에
축제장소, 주왕산 입구에서 청송IC 가까운 청송읍내로 옮겨지난해 열린 청송사과축제의 한 장면.청송군 제공제14회 청송사과축제가 내달 1~4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재배농민들의 영농의욕을 높여주기 위해서다.올해 축제장소는 대도시 관광객들이 오기 쉽도록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송IC에서 승용차로 3분
29일 오후 안동체육관서 250여명 참가… 열전제1회 안동시 문해골든벨 참가 어르신들이 사회자가 발표하는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제공29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 빨강 노랑 파랑 하양 야구모자를 쓴 60~80대 남녀어르신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사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문제발표가 끝나자 마자 잠시 고심
경북교육청 전 직원들이 25일 본청 앞마당에서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 본청 앞마당에서 전 직원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도교육청은 이날 일본이 지난 7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 발표하면서 독도침탈 야욕을 드러낸 행위를 강력히 규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인구 3,000명, 예산 3,000억 원, 농가소득 5,000만 원이라는 ‘3.3.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떠나는 영양’을 종식하고 ‘찾아오는 영양’ 시대를 열겠다.” 오도창(58ㆍ사진) 경북영양군수는 자신의 선거공약인 3.3.5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영양을 외지인들이 너도나도 찾는 ‘살고 싶은 영양’으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공약인 남북농업교류협력사업 박차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02억 확보청송사과축제 1~4일 용전천변1등 청송 위해 세일즈군수 될 터윤경희 청송군수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무르익으면 청송사과를 가장 먼저 북한에 진출시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청송이 남북농업 교류협력의 선봉에 서겠습니다.”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농
경북관광공사 이재춘 사장 대행이 포레스트페스타 참가자들과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경북관광공사 제공.경북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한 안동 포레스트 페스타’에 1,500여 명의 참가자와 관광객이 몰려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다.15일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13일 행사에는 푸드트럭과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엘리스 미션 워킹, 너만의 지
안동시민운동장 내에 있는 안동시체육회 전경.경북 안동시체육회가 임원급 직원 꼼수채용 논란에 이어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출전 선수 및 임원 유니폼도 수의계약으로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정업체 봐 주기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안동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14~16일 상주시에서 열린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선수 331명 유니폼과 단체복을 8만9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 안동경찰서 제공.경북 안동경찰서는 16일 어린 아들이 보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권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머리 부위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
청송군축제조직위원회가 대표축제 명칭을 '청송사과축제'로 변경했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 청송군 제공.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도깨비축제, 청송도깨비축제로 그 이름을 바꾸어오다가 올해 다시 본래 명칭인 ‘청송사과축제’로 열리게 된다.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2018년 제2차 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교육감 선거3선 유력 우동기 현 교육감 불출마보수ㆍ진보 자천타천 7, 8명 거론보수 보다 진보 더 많은 이변강은희ㆍ김사열ㆍ김태일 등 두각무응답 많고 조사방법 따라 편차보수ㆍ진보 모두 후보단일화 추진(윗줄 왼쪽부터)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장관, 김사열 경북대 교수, 김태일 영남대 교수, 신평 경북대 교수, 이태열 전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만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안동과학대 임성준 교수.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 물리치료과 임성준(37ㆍ사진)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학교 측이 11일 밝혔다.또 알버트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도 수상했다.대학 측에 따르면 임 교수는 무릎 관절의 수
안동시가 쌀 생산에 역량을 집중키로 한 가운데 지난해 풍산읍 괴정리에서 농민이 벼 수확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96억 원을 쌀 생산비 절감 등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육묘용 상토 보급과 묘판병해충 방제, 브랜드 쌀 단지 조성, 육묘공장 노후시설 개보수, 곡물건조기 등 농기계 보급 사업 등 1
안동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모습. 안동시립합창단 제공. 안동시립합창단(art.andong.go.kr)은 3월부터 11월까지 병원이나 양로원, 학교 등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기관ㆍ단체 등을 방문해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기로 하고 24~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접수는 이메일( nana4744@korea.kr )이나 팩스
부산지방국토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S업체에 ‘시중 가격 두 배 제품 사라’부산지방국토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 전경. 부산지방국토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하천시설 정비공사 현장에 특정업체 자재를 구입할 것을 시공사 측에 강요해 마찰을 빚고 있다.26일 안동지역 S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발주한 경북 예천군 풍양면 효갈리 일대 효갈제 2지구 하천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찿아가는 산부인과 의료팀이 진료 800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봉화군보건소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의료원 제공.경북안동의료원은 2009년부터 해 온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800회 진료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 북부권에서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6개 군을 의료진들이 직접 방문해 산전검진 등을 해 주는
속보= 국도 35번 국도 선형개량공사가 땅주인도 모르게 진행(19일자 14면)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국도사무소가 상급부서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도 조작된 ‘기공승낙서’를 허위 보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북 안동시 와룡면 태리 1지구 국도 35호선 위험도로 개량공사를 관리하고 있는 영주국도사무소는 태리 산 96 소유자로부터 기공승낙도 없이 마구잡이로 임야를 파헤
35번국도 안동 선형개량공사 현장시공사, 매입은커녕 지주 사용승락도 안받아경북 안동시 와룡면 국도 35호선 태리 1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가 불법으로 강행돼 말썽을 빚고 있으나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팔짱만 끼고 있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35번 국도 선형개량 공사현장에서 시공사가 부지매입은커녕 지주의 사용승낙도 받지 않고 공사를 강
안동지역에서 드물게 겨울철 별미로 알려진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면서 미식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미나리가 혹한 속에서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남선면 신석리 기느리와 풍산읍 하리 등에서 겨울 미나리를 주로 재배 중이며, 일부 농가가 겨울재배에 성공해 이달부터 본격 출하하고 있다.청도 한재미나리나 대구 팔공산미나리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