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경북선발대회 후보자들이 21일경산1대학교에서 본행사때선보일 장기자랑으로 검무를 연습하고 있다. 미스경북선발대회는 다음달 9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013 청도소싸움축제'에 출전한 싸움소들이 18일 청도군 소싸움경기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개막한 축제는 21일까지 이어진다.
물빛에 비친 활짝 핀 벚꽃, 노란 새순이 돋아나는 수양버들, 그리고 호수... 18일 안동댐 아래 월영교 일대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곳은 꽃샘추위와 강바람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꽃이 늦게 피기 때문에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김범일(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대구시장과 김관용(7번째)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파이팅을 외쳤다.
경북전문대생들이 꽃샘추위가 몰아친 11일 만개를 앞둔 벚꽃나무 옆을 지나고 있다. 대학 측은 수령 40년 이상 80여 그루를 비롯, 400여 그루의 벚나무가 가득한 캠퍼스를 이번 주말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11일 현재 60~70% 가량 꽃이 폈으며, 주말 쯤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옥타곤 걸(이종격투기 라운드걸) 출신 방송인 이수정(오른쪽)씨와 치어리더 출신의 영화배우 서효명(왼쪽)씨가 10일 대구시장실에서 김범일(가운데) 대구시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효명씨는 농구선수 박찬숙씨의 딸로도 유명하다.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은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에 대구지역 30개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구미대 국방화학과 2년생들이 9일 1학년 후배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이 과는 선·후배가 멘토-멘티로 결연한 뒤 세족식을 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3 미스경북선발대회 1차 심사가 6일 대구 달서구 여성메디파크병원에서 50여명의 예비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미스경북선발대회 본대회는 5월9일 오후 7시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도 실크로드탐험대원들이 1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예술의 전당앞인공운하 야외무대에서 열린 탐험대 환영행사에 참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경 경북도 국제관계대사와 리야바이 허난성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허난성은 경북도의 자매결연 지자체다.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이 지난달 29일 중국 안훼이성 츠저우시 구화산 자락에서 1인용 가마타기를 하고 있다. 구화산은 중국에서 지장보살로 추앙받고 있는 신라왕자 김교각(695-794)이 입적할 때까지 설법한 곳이다.
2013 미스대구선발대회 1차 심사가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여성메디파크에서 50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본 대회 축하연은 30일 오후 7시 엑스코에서, 본대회는 5월3일 오후 7시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에서 열린다.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청년대원들이 탐험 8일째인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비단박물관에서 비단 짜는 광경을 살펴보고 있다. 항저우는 신라방과 신라관 등 옛 신라의 흔적이 많은 곳으로, 1932년부터 34년까지 3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상하이를 떠나 이곳에 있기도 했다.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인 동국대 김복순(국사학ㆍ앞줄 오른쪽) 교수가 27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당성(唐城) 최치원기념관 최치원 석상 앞에서 동슈에팡 최치원기념관장에게 신라금관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 신라학자 최치원은 이곳 당성에서 ‘계원필경’과 ‘토황소격문’을 썼다. 최치원기념관은 2007년 건립됐다.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이 26일 중국 산둥성 롱청시 적산법화원에서 높이 8m의 장보고 동상을 사진에 담고 있다. 특히 영양군에서 온 이희정(왼쪽)씨는 21일 경주 출정식부터 즉석 인화기로 사진을 출력, 다음 구간에서 직전 사진을 들고 찍는 방식으로 '실크로드 사진 릴레이'를 하고 있다. 전용 GPS 장비로 탐험 전 구간을 디지털 입력하고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이 2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 봉래고선박물관에서 신라인의 집단거주지인 '신라방'을 재현한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산둥성 일대에는 신라방과 신라 상인이 묵었던 신라관 등 신라인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모델들이 5일 제25회 대구컬렉션이 열리는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디자이너곽현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유명 디자이너와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6, 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지역 소재업체와 패션디자이너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도 열린다.
관광객들이 27일 경주 보문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이게 뭐야, 그때 그 시절'전시관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엑스포공원은 2개월간 단장 끝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한 시민이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 온실에서 수양버들처럼 가지를 널어뜨린 수양매화에 활짝 핀 꽃을 관람하고 있다. 온실에는 매화 살구 복수초 등을 꽃을 피우며 대구에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울진 불영계곡이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다시 순백의 세계로 변했다. 울진지역에는 우수가 지난 19일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10㎝가 넘는 눈이 내렸다.
김관용(앞줄 좌로부터 3번째) 경북도지사 등이 19일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에코 경북! 산림일자리 창출 발대식'에서 '산림스타일' 말춤을 추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2,3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숲가꾸기 등 산림분야에서 7,200여개의 상시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