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는 31일 수성구 미래 비전과 대구 경제 살리기를 담은 5대 공약을 발표했다.5대 공약은 골고루 잘사는 수성, 코로나19 폭망경제 뉴딜, 4차 산업 선도경제, 수성유원지·들안길 경제특구, 스마트 수성 등이다.‘골고루 잘사는 수성’ 공약은 대구시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시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
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겸 4ㆍ15 총선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국회의원은 31일 “그동안 독박 육아로 밤낮으로 힘들었던 수성 맘들의 짐을 덜어 드리겠다”며 3대 육아·보육 공약 ‘맘 편한 수성’을 발표했다.먼저 육아 휴직 급여를 현실화해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상한 200만원, 하한 100만원)하고, 육아휴직 대상을 만 10세 이하의 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구ㆍ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을 두고 지역 여야 정당이 대구시당 차원에서 보름째 지역에 무익한 상호 공방전만 벌이고 있어 시도민의 눈총을 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31일 미래통합당 대구 후보들의 ‘문정권 TK 홀대론’에 대해 “정부가 TK를 홀대했다면 애초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구 북구갑 양금희 미래통합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최근 여론조사나 실제 여론에서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양 후보 선대위는 “대구의 모 언론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4.15 총선 여론조사에서 양금희 후보는 지지도 34.3%, 당선후보 전망 46.3%로 나왔다”고 주장했다.또 “지역별로는 고성칠성침산노원 35.4%, 산격대현복현검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웅도경북을 살리는 8대 전략과 8대 핵심 사업’ 제21대 총선공약으로 수립하고 1일 발표할 예정이다.발표는 김봉재 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할 예정이다.8대 전략과 8대 핵심 사업과제에는 강력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포함돼 있다.이 사업에는 정부의 공공기관이전 시즌 2에 맞추어 지역에 맞는 기관유치를
김승수(통합ㆍ대구 북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8세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청년층에 가장 합리적인 보수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10대, 20대 등 젊은 유권자 층에서 보수에 대한 과거의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완화되고 국정운영 경험과 역량이 있는 대안정당으로서 합리적 보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본격 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30일 경쟁자 또는 유력 인사들의 특정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안동예천 무소속 권택기 후보는 30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여론조사방식의 양자 후보 단일화 경쟁 상대였던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을 권택기 후보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권 후보는 권오을 후보와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계속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화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대구경북(TK)을 위해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에 7조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20조원 규모의 ‘TK뉴딜’ 공약을 내걸었다.민주당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김부겸(수성갑), 홍의락(북구을), 이재용(중구남구) 등 총선 출마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김장주 후보는 30일 오전 영천시청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선대위 발대식에서 안동학 전 영천시의회 의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발대식은 선거대책위원, 자문위원, 고문 등 50여명이 모여 간소하고 결기 있게 치러졌다.김장주 후보와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청년을 대표한
대구 수성을이 뜨겁다. 4선의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수성갑으로 넘어갈 때만해도 통합당 공천자가 무난하게 당선될 것이라는 전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결과를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지난 17일 수성못 상화 시비 앞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면서부터다. 수성을이 전국 최고의 격전지로 부상한 것이다.이곳은 더불어민주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먼저 예천과 안동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또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영업장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하는 한편, 테이블 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상할 수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 성향 후보 상당수가 공천결과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함에 따라 기대감이 높다.보수표 분산으로 어부지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측은 4년 전 총선 때 대구ㆍ경북에서 1석을 건진 것과 달리 이번엔 몇 석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체 판단하에 목표의석을 대폭 상향조정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25개 선거구 모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이 29일 오후 김광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구경북권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이날 김 위원장과 윤재옥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위원장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뿐 아니라 무소속 후보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이번 선거에 현역 의원 두 명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선 정치 새내기들이 광야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다. 제1야당인 통합당이 뿜어내는 태풍 속 한 가운데인 대구경북(TK)지역에서 기반이라도 닦아 놓고 공천 배제된 현역의원들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직 의원보다 훨씬 어려운 그야말로 고군분투다.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영천·청도), 김현기 전 행전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고령ㆍ성주ㆍ칠곡), 이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제4호 공약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또 대규모 단독주택지로 묶여 있는 범어, 만촌, 황금동 등 낡은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종 변경을 추진하겠다”며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및 종 변경 추진’을 발표했다.김
지무진 더불어민주당 의성군의원(초선)이 26일 군위의성청송영덕에 입후보한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여당 소속 지방의원이 적대적 관계인 제1야당 후보 지지로 선회한 것은 이례적이다.또 친 통합당 성향의 무소속 김정애(4선)ㆍ이연백(초선) 군위군의원도 이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갖고 모두 통합당에
4ㆍ15 총선에 출마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선거관련 자료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해 선거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지적이다.사실관계가 다르거나 당사자의 동의 없이 공개했다가 당사자들의 항의를 받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이재용 대구 중ㆍ남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일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던 시민을 소방대원들과 함께 구했다”는 앞선 보도자료에 대해
이인선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후보는 27일 영남대학교 동창회와 ‘MCA’라는 단체의 회원 30여명이 캠프를 방문 “이인선 후보의 필승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영남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이들 동문들이 “대구경북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성원을 떠나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우리들은 너무 서운하다”면서 현 정부에
4ㆍ15 총선 대구 지역구 입후보자 중 최고의 부자는 달서을에 출마한 홍선이 후보로 74억원을 신고했고, 가장 적은 재산 신고는 북구을 이헌태 후보로 –9,400만원이었다.또 국방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후보나 정치범을 제외한 일반 전과 이력을 가진 후보자들도 도전장을 냈다.27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등록 현황에 따르면 재산 신고의 경우 달서을 무소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6일 첫 공약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추진을 약속했다.주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7년 8월 2일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대구 수성구를 비롯해 전국 31곳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아직까지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한 곳은 없다.주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