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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북 8대 핵심공양 발표

경주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확대, 안동 제50사단 부지 한국국방연구원 유치 등

  • 입력 2020.03.31 00:00
  • 수정 2020.03.31 11:13
  • 기자명 김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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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2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간담회'. 더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웅도경북을 살리는 8대 전략과 8대 핵심 사업’ 제21대 총선공약으로 수립하고 1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김봉재 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할 예정이다.

8대 전략과 8대 핵심 사업과제에는 강력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포함돼 있다.

이 사업에는 정부의 공공기관이전 시즌 2에 맞추어 지역에 맞는 기관유치를 위해 이전률 50%에 그친 경북도청 산하 유관기관의 ‘도청 유관기관ㆍ단체 조기이전’을 추진한다

또 △경주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확대 추진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방산혁신벤처센터 유치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울진군 유치 △북부권 한국학중앙연구원ㆍ한국고전번역원ㆍ한국문학번역원 유치 △문경-울진 백두대간 생태보전산업벨트 구축 △김천 경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안동 50사단 부지 한국국방연구원 유치를 통해 경북을 국가균형발전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구=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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