損없는 달 이장ㆍ수의 장만 풍습개장 후 화장… 납골당 안치 대세화장 수요 집중 주말 예약 대란경북 구미시추모공원 전경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을 맞아 대구ㆍ경북지역 화장장에 예약 대란이 벌어지면서 개장유골 화장을 계획한 유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8일 대구 및 구미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윤달(24일~7월22일) 기간 개장유골 화장 예약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내로 최초 발견한 새우거머리지렁이 체형.(A. 새우거머리지렁이 체형 B. 턱과 이빨들 C. 새뱅이류의 몸에 부착되어 있는 새우거머리지렁이(화살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16년 담수생물 자원발굴 사업 결과 새우거머리지렁이(Holtodrilus truncatus)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8월 21일까지 접수사진은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허용복씨의 '안개와 빛을 뚫고'라는 작품.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www.ex.co.kr)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8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전은 고속도로
박정희 전 대통령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추진하자 구미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민주노총 구미지부,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 전교조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박정희 100년 기념우표 발행 중단을 요구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1917년 11월
20세기 문경 역사 찾기 기록 공모전 포스터.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가 희미해져 가는 기억만큼이나 사라지고 훼손돼 가는 문경의 역사기록을 찾기 위해 ‘20세기 문경 역사 찾기 기록공모전’을 연다.12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되는 기록공모전은 우리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문경의 모습을 찾아 우리의 역사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경 역사찾기 사업이다.공
2017년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박상욱 교수가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경북 구미시 경운대 임상병리학과 박상욱ㆍ권기상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박 교수는 정확한 병의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크론병(Crohn’s Disease)에 대한 것으로 면역수용체 NOD2
경북 상주경찰서는 8일 압수한 현금과 노트북 등 증거물을 제시하고 있다. 상주경찰서 제공 경북 상주경찰서는 8일 농촌 지역의 빈집만 골라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전모(47)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농촌 마을을 돌며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상주시 공성ㆍ청리면, 충북 영동지역 빈집에 들어가 2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이달 말까지 사용하는 문경시장 직인(왼쪽)과 내달 1일부터 쓰게 되는 새 직인. 경북 문경시는 각종 공문서 등에 찍는 문경시장 직인과 민원서류에 들어가는 민원사무전용 공인(公印)을 한글체로 새로 만들어 내달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지금 사용 중인 공인은 1995년 도농통합으로 ‘문경시’가 개청할 때부터 써 온 것으로, 20년 이상 사용하는
경북 문경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및 일반공업지역 현황도. 문경시 제공한 발전사업자가 경북 문경시에 가연성 폐기물을 재활용한 고형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5일 문경시에 따르면 A건설은 문경시 신기동 일반공업 지역 내 1만7,000천445㎡에 400억 원을 들여 9,000㎾급 미니발전소를 건립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태양광 방범용 (CC)TV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전국 처음으로 태양광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10대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로드캅으로 명명된 이 CCTV는 1개 설치비가 100만 원 선으로, 기존 CCTV의 10% 가격이다.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주민 요
구미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갈등구미시 “유해물질 배출 증가” 반발태양광사업도 주민반대로 차질환경파괴ㆍ빛 공해 발생 우려산림훼손 줄이고 상생방안 찾아야 ‘친환경’을 표방했지만 대규모 산림훼손이나 소음, 초미세먼지 배출 등 새로운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경북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립을 허가하자 철회를 촉구하
경북 문경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인감증명서 대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이하 본인서명확인서) 사용을 활성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확인서는 인감의 제작과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위해 2012년 12월부터 시행됐다. 문경시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 이용률이 전국적으로 연 5~10% 수준인 가운
경북 구미시 경운대는 15일 교내 벽강아트센터에서 2017학년도 제17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ㆍ석사 및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을 포함해 1,156명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김향자 명예총장과 장주석 총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학부모,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손만식(경호학과)씨가 대학원 성적 최우수
경북 문경시는 제14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을 열기로 하고 내달 11~19일 문경도자기홍보판매장 1층에서 접수한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인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도자기의 계승 발전 및 전통찻사발의 전국적인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점 1,000만 원 등 총 10점을 선정해
경북 김천시는 부항댐에 길이 25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76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건설한다고 9일 밝혔다.2월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충남 청양군 천장호의 207m이다.김천시는 지난해 부항댐 출렁다리 건설에 착공해 댐 안에 기초공사를 마친 뒤 교각 세우기가 한창이며, 하반기에 상판공사에 돌입해 내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부항댐 출렁다리는
경북 구미지역 한 고교 A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014년 이 학교에 부임한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과학 준비실과 교무실에서 B양을 불러 내 키스를 하는 등 유사성행위와 강제 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됐다.이 같은 사실은 B양이 지난해 1
경북 문경시는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17일까지 수도권 내ㆍ외국인 유치를 위한 문경시 전담여행사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선정 여행사는 5개 내외로, 최근 2년간 사업실적과 관광객 유치실적, 홍보 마케팅 전략, 문경시 관광객 유치계획,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ㆍ평가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전담여행사로 선정되면 여행사는 앞으로 문경시와 사
경북 문경시의 올해 복지예산은 1,008억 원으로 1,000억 시대가 열렸다. 2012년 679억 원이던 것이 5년 만에 48.5% 늘어났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 213억3,200만 원, 노인장애인 555억800만 원, 여성청소년 213억3,200만 원 등으로, 주민자치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북 최초로 권역별 읍ㆍ면ㆍ동
경북 구미시는 2007년부터 시작한 ‘한 책 하나구미 운동’ 11주년을 맞아 17일까지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추천을 받는다.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과 작가초청이 가능한 국내작가의 작품이어야 한다.추천은 구미시 및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관내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시는 추천도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