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공모사업 선정돼 60억 확보청송 역사와 문화, 예술성 반영청송군 테마정원 조성지 조감도 경북 청송군은 올해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에 명품 ‘테마정원’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주왕산 테마정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국비 30억원 등 60억원의 사업비로 4계절 특성을 살린 정원으로 조성 중이다. 올 연말까지
“오이소TV로 오이소~!”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오이소TV를 통해 경북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농가맛집 투어’라는 타이틀로 ‘맛깔스런 경북투어, 농가맛집안동편’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8편을 직접 제작해 업로드했다.진행은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직접 맡았다. 전문 MC 못잖은 실력으로 지역과 맛집을 소개해 ‘아마추어 유튜
9일부터 의회 앞 릴레이 1인시위안동시의회에 대형현수막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논의중인 가운데 경북 안동시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안동시의회는 의회청사 본관에 초대형 반대현수막을 내걸었고, 지난 9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도 시작했다.최근 안동시의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는 문구를 새긴, 가로 19m
학생·상담업무담당자부문서 고령고 교육부장관상경북교육청 전경 경북도교육청이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제10회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위 프로젝트는 학교(Wee클래스)-교육지원청(Wee센터)-도교육청의 종합적인 다중 안정망 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에게 심리평가-상담-치
복잡한 교육환경 관련 업무 설명경북 23개 시·군지역교육지원청은 물론전국 타 시·도 교육청에 배부경북교육청이 발간한 복잡한 교육환경 보호 업무 길라잡이 표지 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와 교육환경평가 업무 절차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교육환경보호업무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23개 교육지원청은 물론 서울 부산 등 전국 모든 시·도교육청에도 배부한다고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수상레저와 업무협약안동문화관광단지 연계 안동댐 권역 활성화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전경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8일 ㈜안동수상레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연계 안동댐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일원 관광 시설을 연계해 이 일대를 경북 북부권 관광의 발전축으로 육성키로 했다.양
권영세 안동시장이 찿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늦깎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올해부터 검정고시를 보지 않아도 되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서울 2.5배나 되는 안동지역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쳐 한글조차 깨치지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 대비 시설공사 안전관리를 본청 발주공사 현장부터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본청이 발주한 건설공사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 신축공사를 비롯 발명체험교육관 건립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와 제2종합안전체험관 건립공사 등 3개 현장이다.이들 건설공사 현장에는 도급자(계약상대자)와 책임 감리인(상주감리 등)에게
안동시청 전경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대마규제특구로 지정된 안동지역에서 대마 종자를 껍질째 가축에게 먹여 그 고기를 섭취하는 불법행위가 성행(1월19일자 14면)하고 있으나 당국은 법적 처벌 근거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뒷짐만 지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안동시는 대마규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대규모 예산이 쏟아지고 지역 유지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청탁을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경 경북 유일의 고압산소챔버를 갖춘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영남권은 물론 충청, 강원지역 일산화탄소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일산화탄소 중독뿐만 아니라 화상, 방사선치료 후 합병증 치료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동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포항북부소방서 흥해 119안전센터에서 안동병원 항공의
윤경희 청송군수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주제하고 있다. 경북 청송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청송군이 지난 22일 지역 소상공인들과 연 간담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군은 25일 군의회와 긴급의원간담
안동시청 전경 안동사과와 산약이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안동시에 따르면 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최종 선정한다.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국민의 힘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마특구로 지정된 안동지역 농가를 위해 대마를 의료 및 산업용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21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이 개정안에는 미국 기준에 맞춰 대마의 성분 중 환각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량이 0.3% 미만인 것
안동영명학교 동계스포츠단이 스키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경북 안동영명학교는 2020년 발달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영명학교에 따르면 교내 설레임 배구단(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을 비롯 육상선수단, 축구(풋살)선수단, e-스포츠선수단, 동계스포츠선수단을 15년 이상 운영하고 있다.스포츠선수단은 2
성소병원 신경외과 권혁민 과장 경북 안동 성소병원이 대학병원급 최초 고주파로 30분 만에 탈출한 척추수핵을 원상태로 돌리는 신의료기술 시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성소병원에 따르면 척추수핵이 밖으로 탈출해 걷거나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던 30대 여성에게 경북북부지역 처음으로 고주파를 이용해 30분 만에 시술에 성공했다.김모(36. 안동시 태화동)씨
안동시청 전경 안동 대마규제 자유특구 지역에서 불법으로 대마 종자를 가축에게 먹여 그 고기를 섭취하는 일이 다반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마규제자유특구에 따른 규제완화를 악용한 처사로, 특구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안동지역 당국과 경제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특구 지정 후 안동에는 전국에서 마약류 취급기관이 몰려들고 있다. 대부분 저환각성 대마
임종식 경북교육감 경북교육청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학생과 교직원 178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후유증 치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완치 후 일상생활에서 예상하지 못한 정신적·심리적·신체적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교직원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1월 말까지 치유 지원 희망자를 파악해 심리
안동시 풍산읍 풍산김치공장 전경. 안동 ‘풍산김치’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안동시 서안동농협에 따르면 풍산김치는 2019년 400톤 139만달러, 지난해 566톤 187만달러를 수출했다. 물량으로 42%, 금액 기준 35% 증가했다. 이에 따라 1992년 공장 가동 이후 연매출도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종식 경북교육감 “세상에 의미 없는 시련은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사상 초유의 사태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이는 경북의 미래교육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련의 강을 건너 신축년 새해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임 교육감은 7일
유럽형 트롤리 버스 모습 안동시는 1900년대 노면전차를 재현한 ‘트롤리버스’를 경북 처음으로 관광노선에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9일부터 본격 운행하는 트롤리버스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유명도시의 명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울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관광형 시티투어버스로 이용되고 있다.안동 트롤리버스를 대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