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모자를쓴어린이들이 13일대구 엑스코 1층 대구음식관광박람회장 ‘국수주제관’에서 각양각색의 컵라면을 배경으로 앙증맞게 서 있다. 이날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같이 개막한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16일까지 열린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몽골 뭉근머리트에서 'DGB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훈(앞줄 왼쪽에서 6번째) 수성구청장과 김선순(7번째) 수성대 총장 등이 이 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수성 트리콜로지스트(두피전문가) 인력양성 직업훈련과정’ 개강식을 하고 수강생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가 의료관광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뷰티관련학과 졸업생과 예비창업자 등 45명을 선발, 이론과 실무 중심으로 72시간의 심도 깊은
에티오피아 한국군 참전용사들이 10일 대구 수성구 육군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열병식을 거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3일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근린공원내 '북(book) 쉼터'에서 공중전화부스로 만든 무인도서관에서 책을 가져와 읽고 있다. 달서구는 이 달부터 용산근린공원 무인도서관에 200여권의 장서를 비치, 오전 9시부터 해질 녘까지 빌려볼 수 있는 자율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해병1사단과 해군6전단, 美해병대 무적캠프 장병들이 30일 포항 남구지역 한 과수원에서 사과열매 솎기를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여학생들이 비가 그친 29일 교내 장미터널을 걸으며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장미는 영진전문대 교화(校花)다.
이재만(오른쪽에서 2번째) 대구 동구청장과 결혼이주여성들이 28일 동구 백안동 행복한한과를 방문, 직접 한과를 만드는 등 전통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명숙 행복한한과 대표의 지도로 결혼이주여성 25명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경북대 정문이 새 단장했다. 정문 진입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 칙칙한 벽돌담 480m를 허물고, 소나무 장미 남천 산철쭉 등으로 숲을 조성했다. 학생 교수는 물론 지역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경북대는 27일 오후 정문광장에서 교명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시민들이 26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도서관 옆 이곡분수공원 장미원에서 활짝 핀 장미를 찍고 있다. 장미원에는 하모니 루지메이앙 몬타나 등 123종 1만7,000여그루나 되는 장미가 심어져 있다.
화성산업 이인중(좌로부터 6번째) 대표이사는 23일 대구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모범경찰관 자녀 10여명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최동해(7번째) 대구지방경찰청장 등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는 22일 오후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2013 경상북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열고 하순선 청도군 이서면 고철2리 새마을부녀회장에게 대상을 시상했다.이윤정씨(봉화군)와 이춘옥씨(의성군)가 각각 효행상과 화목상, 봉사상 박명순(청송군), 다문화가족상 조벨린마르잔씨(영주시ㆍ필리핀출신
시민들이 21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금호강 노곡교 아래 하중도 산책로를 걷고 있다. 대구시는 27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제41회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만 20세가 되는 젊은이들이 20일 경북 안동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성년례를 하고 있다. 이날 성년의식은 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한 것으로, 전통의식에 따라 치러졌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재술(오른쪽) 대구시의회의장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33주년 5·18운동 기념식'에 참석, 분향하고 있다. 영남권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이 5·18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경북지역 유림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1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안동 호계서원 복설추진확약문을 봉정하고 있다. 퇴계 이황을 모신 호계서원은 학봉 김성일과 서애 류성룡의 서열 문제로 발단된 '병호시비'로 400여년간 갈등을 빚다 퇴계의 왼쪽에는 서애, 오른쪽에는 학봉과 대산 이상정의 위패를 함께 모시는 것으로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1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단체 헌혈을 한 후 자신의 헌혈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헌혈사랑 나눔축제'가 열린 이날 학교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경북 의정회는 13일 오후 독도 앞바다 선상에서 전국시·도의정회 회장단과 함께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대구대 학생들이 경산캠퍼스 서문 인근 청보리밭을 거닐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대학 측은 이달 말까지 이곳 청보리밭을 학생과 주민들에게 개방하는등학교 인근에 메밀과 유채, 호밀등계절에 맞는 테마작물을 심어 시민 휴식처로 조성하고 있다.
대구대 홍덕률(사진 오른쪽) 총장과 학생들이 '자전거의 날' 인 22일 경산캠퍼스에서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한 후 교내 자전거도로를 돌고 있다. 대학 측은 이날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이 우수한 학생 10명을 자전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