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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 입력 2013.05.23 00:00
  • 수정 2013.05.23 08:23
  • 기자명 남기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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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는 22일 오후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2013 경상북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열고 하순선 청도군 이서면 고철2리 새마을부녀회장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이윤정씨(봉화군)와 이춘옥씨(의성군)가 각각 효행상과 화목상, 봉사상 박명순(청송군), 다문화가족상 조벨린마르잔씨(영주시ㆍ필리핀출신)가 수상했다.


하 회장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북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새마을여인상을 통해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삶의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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