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 안동시는 환경부 주관 '2020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풍산1배수분구가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집중호우에 도심지 하수관로의 용량이 적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도시침수지역을 지정해 하수관로 정비와 펌프장 설치 등 하수의 흐름능력을 높이는 도시침수대응사업이다.전국 지자체에서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능시험장에 대한 지진 및 수해 피해지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11일까지 수능시험장 8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12월 3일 시행하는 수능시험에 대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역별로는 포항지구 15개교, 경주지구 9개
안동댐에 조성한 음악회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펼쳐질 무대. 안동시 제공 쇠제비갈매기가 안전하게 번식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섬에서 수상음악회가 열린다.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6일 오전 10시 안동호 인공섬에서 생태음악회인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꿈’을 연다. 쇠제비갈매기 서식지를 보호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를 강화하기
경북일고 김제덕(16)군이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올림픽은 물론 아시안게임, 선수권대회 등 모든 국제대회에서 골고루 금메달을 따고 싶다.” ‘양궁신동’ 김제덕(16ㆍ경북일고1)은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꽃일 때 그 쾌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김제덕이 기라성 같은 선
“내년 3월쯤에 4000번째 아기가 태어날 것 같아요. 아기 울음소리 귀한 농촌지역에서는 4,000번째 희망가가 울려퍼지는 셈입니다.”시골 지역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귀해진 지 오래다. 얼마 안 가 소멸될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도 적지 않다. 아기가 줄어든 만큼 산부인과도 찾아보기 힘들다. 2009년 이런 출산 오지를 위해 봉화군 보건소와 안동의료원이 손을 잡
경북교육청 직원들이 29일 청사 앞에서 독도사랑행사를 열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은 29일 대한제국 독도주권 칙령반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교육주간 독도사랑 행사’를 열었다.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 열린 독도사랑 행사에는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 ~사랑해요!’라는 대형현수막을 걸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80여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했다. 이
경북 안동 임하댐에 조성예정인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감도. 경북도 제공 경북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29일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는 경북도와 안동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영남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포스터 다양한 문화적 차이에 따른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30일~11월1일 경북 안동시 전통리조트인 ‘구름에’서 열린다.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올해는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다. 문
자전거 가을을 타다 제1회 안동호반 그란폰도 대회 포스터 자전거를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며 안동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제1회 안동호반 그란폰도'가 11월 1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8월 23일 열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으로 연기했다 이번에 열게 됐다.안동시체
안동시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책했다. 안동시의회는 10월 26일 제2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경북ㆍ대구 행정통합 반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했다.안동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신도청 시대 개막의 박수소리가 채 멈추지 않은 지금, 심도 있는 분석이나 논의의 과정도
안동 남선초 학생들과 안동지역 자전거 동아리 연합회 회원들이 경주에서 자전거 라이딩 문화체험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경북 안동 남선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최근 안동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자전거연합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경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전교생이 38명에 불과한 미니학교인 남선초등학교는 지난 23일 '과거 현재 그리
동농협 직원들이 서후면 생강농가에서 생강캐기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농협 임직원 150여명이 최근 일주일 동안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강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26일 안동농협에 따르면 농협 임직원들은 서후면 일대 생강수확 농가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 및 가격 불안정과 함께 코로나19가 겹쳐 외국인노동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양군 직원들이 독도의날을 맞아 청사 앞에서 독도사랑 운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영양군은 23일 군청 청사에서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운동 전개를 선언했다.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독도사랑 실천대회를 열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청송군 공무원들이 군청 현관에서 독도사랑 포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군은 23일 펼쳐진 독도의 날 행사에서 총무과 직원들을 비롯한 부서 직원들이 청사 현관앞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면서 독도사랑 구호를 외쳤다.독도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은 한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청송군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민원인들을 안내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23일 독도사랑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안동시에 따르면 직원 30여명이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을 상대로 독도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원인들도 티셔츠를 보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심정규 안동시 민원실장은 "매일 양복이나 근무복을 입다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장면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2020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가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다.세계 각국의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테니스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권영세 안동시장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서 상상력이 힘이 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2022년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21일 권 시장으로부터 IAEC 세계총회에 대한 개요와 유치의미, 기대효과, 향후 과제 등을 들어봤다.-IAEC 총회는 좀 생소하다.“2022년 하반기 안동에서 열리게 될 IA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유치를 성공한 안동시 박성수(왼쪽 4번째)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세계 교육올림픽으로 불리는 '2022년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2010년 국제교육도시연합과 2019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에 가입한 안동시가
대학생 안동주소갖기 운동 포스터 경북 안동시는 인구증가 시책 추진과 지역 대학생 전입 편의 제공을 위해 대학교 내 ' 안동주소갖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따라 경북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 안동으로 전입하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전입일로부터 60일 이상 거주하면 학기별 10만원 상품권
제58회 안동문화공원 열린음학회 포스터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8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가 23일 오후 2시 문화공원에서 열린다.'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봄 안동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200여명의 지역민들이 함께 즐겼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