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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독도사랑에 앞장

  • 입력 2016.11.16 00:00
  • 수정 2016.11.28 16:57
  • 기자명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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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대표 최승우)가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아 ‘독도바르게알기운동’에 동참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일에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의 독도탐방단에 물품을 지원하고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위문품으로는 카페베네 조이 텀블러, 커피음료(리얼브루), 쿠키, 탄산수, 신규로고가 각인된 카페베네 머그 등 카페베네 5종 세트를 준비해갔다.
카페베네 팀을 이끈 양훈(41) 카페베네 운영영업3팀 부장은 “한민족의 자존심과 주권회복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독도수비대원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하고 뜻 깊은 퍼포먼스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면서 “독도와 함께 대한민국 순수 토종 커피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 알리는데 힘써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카페베네는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한 달 간 영남권·제주도 지역 약 200개 카페베네 매장에 독도사랑 포스터를 게재하고, 전국 850개 매장내에 설치된 스크린에 독도 홍보 동영상을 방송했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카페베네 독도바르게알기운동 후원 진행 탐방기 - 배경준

460만 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 독도를 이번 독도 바르게 알기 행사로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본이 연합국에 허위 보고를 하는 등 독도를 일본령으로 귀속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꼭 한번 가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의 국토이며 민족 주권의 회복을 상징하는 독도에 한국일보와 같이 카페베네가 참석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해 뜻 깊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토 최동단인 독도수호에 앞장 서는 독도경비대 대원들을 마주한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비록 일선에서 같이 지킬 순 없지만 카페베네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후원들을 통해 독도를 지키고 계시는 많은 경비대분들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금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독도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겠습니다.

 

카페베네 독도바르게알기운동 후원 진행 탐방기 - 양훈

독도는 대한민국 최동단의 국토로서 민족 주권의 회복을 상징하는 상징이자 자존심입니다. 카페베네는 대한민국 순수 토종 커피브랜드로써 미국·대만·필리핀 및 동남아 여러나라에 진출하여 대한민국 순수 커피 토종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세우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자존심과 주권회복의 상징인 독도 바르게 알기운동에 참가하여 독도를 바로 알리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귀중한 운동에 카페베네가 함께할 수 있어 가슴 뿌듯했습니다.
독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독도수비대원들에게 비록 작지만 카페베네 커피와 쿠키·머그컵·텀블러를 제공하여 응원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참석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지키고 바로세우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 가슴 벅찬 사랑을 카페베네가 응원하고 파이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베네 또한 항상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 세우고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사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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