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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망고케이스 하양점, 라화쿵부 경북대점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 입력 2019.11.22 00:00
  • 수정 2019.11.27 11:24
  • 기자명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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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가 22일 망고케이스 하양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더ㅏ.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망고케이스 하양점, 라화쿵부 경북대점과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22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두 매장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망고케이스 하양점’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전기종 케이스 및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스마트폰 액정수리,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라화쿵부 경북대점’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정통 중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라탕 전문점이다.

김태형 망고케이스 하양점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아동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범 라화쿵부 경북대점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망고케이스 하양점과 라화쿵부 경북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과 관심에 힘입어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하는 나눔 활동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ㆍ경북 내 좋은이웃가게로 지정된 매장은 망고케이스 하양점, 라화쿵부 경북대점을 비롯해 총 114개 매장이 있다.

‘좋은이웃가게’에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053-951-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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