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26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임청각에서 독립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기념식을 열고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대장정 추진을 선언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26일 오전 11시 안동시 임청각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북인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 기념식”을 열고 올 여름 방학 학생순례단을 모집해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대장정 추진을 선언했다.

권정식기자kwonjs57@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