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월성원자력본부 새내기 직원 22명 신규 발령

  • 입력 2019.01.09 00:00
  • 기자명 김성웅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지력본부 새내기들이 원자력 기초교육을 마치고 월성본부로 복귀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월성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신입직원 22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인재개발원(연수원)에 입교, 12주간 원자력 기초교육을 마치고 지난 6일 월성본부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입직원들은 월성본부에서 오리엔테이션 1주, 원자력 계통교육 3주, 계통 설비교육 6주 및 발전소 교대근무 OJT 4주 등 총 14주의 실무교육을 한 뒤 일정기간 부서순환 교육 후 정식부서로 발령을 받게 된다.

신입직원 이동우씨(31)는 “협력업체인 월성 KPS에서 근무하다 본사인 한수원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 한수원 7번만에 합격한 직원 등이 눈에 띄었다.

한수원은 이달 중에 5직급인 전문경력직을 시작으로 3월 연구 전문직 및 청원경찰, 4월과 9월에 대졸수준 사원, 7월엔 마이스터고 출신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