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동 영명학교,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은상

  • 입력 2017.07.25 00:00
  • 기자명 권정식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회 전국 장애청소년 예술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안동 영명학교 사물놀이 ‘두드림팀’. 안동교육청 제공.

 

경북 안동시 영명학교(교장 권영춘) 사물놀이팀 ‘두드림’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첫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과 열정,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성취감 및 자립심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전통악기 부문 12개 팀과 무용&댄스 15개 팀이 출전했다. 영명학교는 두드림팀과 댄스팀 등 학생 17명, 지도교사 4명이 참가했다.

권 교장은 “은상 수상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