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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경계지역 치안공백 메운다

  • 입력 2017.02.07 00:00
  • 수정 2017.02.07 18:12
  • 기자명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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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경찰서와 수성경찰서 인접파출소 직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산경찰서 제공

경북 경산경찰서는 최근 지역경계와 인접한 경산경찰서 서부지구대 하양파출소 와촌파출소와 대구 수성경찰서 고산지구대, 대구 동부경찰서 동래혁신파출소, 팔공파출소와 간담회를 열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논의햇다.

일선 파출소장과 팀장 등이 인접파출소를 찾아 비상 연락망 등 각종 치안 정보를 교류하고, 유사시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경산서 관계자는 “인접 파출소간 업무협력으로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범죄대응 모의훈련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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