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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대구 달서구 12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 입력 2017.01.20 00:00
  • 수정 2017.01.23 15:07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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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훈찬(왼쪽) 화성산업 상무이사와 김병석 달서구 12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최근 시공자 도급계약서를 체결하고 약정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최근 대구 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달서구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송현동 1907 일대 8만3,849㎡에 지하2층, 지상33층 아파트 16개 동 1,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59, 74, 84, 112, 120㎡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송현역과 가까워 도심 교통이 편리하다. 송현로, 월배로, 학산로, 남대구IC 등을 통해 월배 및 성서지역으로의 진출입과 앞산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송현초등, 효성초등, 송현여중고, 대서중, 영남중고, 상원고 등 초ㆍ중ㆍ고가 밀집해 있어 자녀 통학도 편리하며, 상인네거리 주변에 사설학원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또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송현시장 등의 편의시설과 올림픽기념관, 노인종합복지관등의 체육 및 복지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고 단지 서측에 학산공원이 인접하여 산책로 및 운동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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