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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첫 출하

  • 입력 2017.01.05 00:00
  • 수정 2017.01.06 16:12
  • 기자명 최홍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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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곤 성주군수가 5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유호천씨 비닐하우스에서 참외를 수확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 농민이 수확한 성주참외를 세척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성주참외가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빠른 5일 첫 출하했다.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유호천(61)씨는 이날 9개 비닐하우스에서 10㎏들이 20상자를 수확해 1상자당 12만원에 초전농협을 통해 출하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참외주산지로, 지난해 4,142농가가 3,594㏊에서 16만2,000톤을 생산해 3,710억 원의 조수입을 올렸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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