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도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청도 알리기

  • 입력 2016.08.08 00:00
  • 수정 2016.08.11 10:50
  • 기자명 최규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구를 하고 있는 이승율 군수.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청도군의 날’ 이벤트를 열었다.

청도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만희 국회의원과 군의원 및 군청직원, 군민 등 7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청도군 싱그린어린이합창단이 애국가를 불렀으며,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캐릭터인 변신싸움소 바우와 함께 마운드에 등판해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야외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구장관계자에게 아이스홍시와 복숭아를 나눠주는 등 청도특산물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