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30분쯤 구미시 송정동에 무지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구미지역엔 갑자기 한줄기 소나기가 내렸고, 비가 그치면서 무지개가 떠올랐다.
박모(55ㆍ자영업)씨는 “그 동안 가끔 무지개를 보았지만 이번처럼 큰 무지개는 처음”이라며 “구미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30일 오후 5시 30분쯤 구미시 송정동에 무지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구미지역엔 갑자기 한줄기 소나기가 내렸고, 비가 그치면서 무지개가 떠올랐다.
박모(55ㆍ자영업)씨는 “그 동안 가끔 무지개를 보았지만 이번처럼 큰 무지개는 처음”이라며 “구미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