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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 초대형 워터파크 들어선다

  • 입력 2016.06.30 00:00
  • 수정 2016.07.07 10:04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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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곽용환고령군수, 스플래쉬워터 박경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퍼블릭워터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에 초대형 워터파크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30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곽용환 고령군수, ㈜스플래쉬워터 박경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플래쉬워터는 대가야읍 고아지구 3만㎡ 부지에 4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5,000㎡ 규모의 파도풀과 익스트림리버, 유수풀, 슬라이드 등 12개의 물놀이기구를 설치하고 2018년 상반기 중에 개장할 계획이다.

도는 워터파크 조성으로 225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연간 3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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