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매매ㆍ전세가가 강세를 보이며 분양시장도 활기다. 지난해부터 호가중심인데다 공급물량이 급증,부동산 훈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달성군은 한 주간 0.66%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달성군이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 연장과 2016년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 인근 성주·구미 출퇴근 수요 가세 등의 호재로 장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구ㆍ군별로는 북구와 달성군이 특히 많이 올랐고 수성구는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북구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예정되고, 달성군은 테크노폴리스와 과학산업단지 조성이 호재로 작용했다.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지방합동청사 등 근로자 수요와 임대목적의 투자수요가 발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 값도 올라 전국평균은 물론 수도권과 서울, 대전보다 높다.
최근 대구지역의 분양시장 지표가 일제히 호전으로 나타남에 따라, 본지는 올 상반기 대구지역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주택업체의 분양현황과 전망을 들어봤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초역세권·도보생활권 ‘율하역 엘크루’ 3월 분양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구 율하 최고 중심지인 율하지구에서 ‘율하역 엘크루’ 아파트를 3월 분양키로 했다.
‘율하역 엘크루’는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쇼핑프라자도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이 안심-하양 연장되면 하양, 진량, 경산을 아우르는 동구의 생활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1층 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29세대로 구성될 단지 앞에는 율하천 수변공원, 금호강변공원 등 17만㎡ 율하체육공원이 조성돼 주거 쾌적성이 어느 곳보다 높다. 요즘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수 공간이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작용한다. 특히 깨끗하게 정비되고, 아름다운 미관을 갖춘 수변 일대 단지는 이에 따른 조망권 프리미엄도 갖출 수 있어 수요층의 각광을 받는다. 범안로, 동대구IC와 바로 연결돼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쾌속교통망과 인접한 지하철역, 쇼핑 시설, 그리고 녹지까지 갖춘 율하역 엘크루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명실상부한 도심 내 도보생활권 아파트다.
율하역 엘크루는 수변아파트의 프리미엄과 지하철 노선연장의 개발이익을 고스란히 누릴 관심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광역 도심의 중심지로 미래개발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53) 965-2211

현대엠코  세천 엠코타운 더 솔레뉴 ‘북죽곡의 명품’

국내 도급순위 13위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엠코가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에 처음으로 ‘엠코타운 더 솔레뉴’ 1,096세대를 선보인다. 요즘은 단지 배치나 구조의 개성보다 건강과 쾌적함 등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를 원하는 ‘웰빙형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남형 판상형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의 경우 같은 면적이라도 방향에 따라 4~7억원 정도 차이가 났는데 가장 비싼 곳이 남향이었다.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한 판상형 아파트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파트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을 배치해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북죽곡이라 불리는 세천지구는 금호 칠곡 서재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성서 5차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대구 서부의 주거전용지다.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개통예정인 성서-지천 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 도시 근접성도 우수해 높은 발전가능성을 갖고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엠코타운 더 솔레뉴 입주민들은 2015년에 개원할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을 비롯 달성문화센터, 달성군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2016년에는 세
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교육 여건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 명품 자족신도시 북죽곡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상반기 최고 분양이슈단지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3월 분양예정이다.
문의 (053) 584-6800

동화주택   서재 동화아이위시 ‘웰빙 트렌드의 신도시 중심’

지역 토종기업인 동화주택은 1988년에 설립돼 건실한 회사로 지역민의 무한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지역건설사 최초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쌓고 있는 동화주택은 입지ㆍ설비ㆍ평면에서 웰빙라이프를 선보이며 2013년 한경주거문화 웰빙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 중소형 특급 대단지타운과 사교육비 절감ㆍ자녀안전 및 특성화교육 등의 홈스쿨 아파트 운영을 선보이며 작년 한 해 지역건설사의 위상을 드높였다. 동화주택 김길생 대표이사는 “지역건설사 최초로 중소형 대단지를 분양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오는 5월 분양하는 마지막 3차에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지구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는 힐링(healing) 트렌드를 잘 반영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 배산임수 입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인근 죽곡·세천지구와 연계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또 ‘대구의 마지막 산단, 금싸라기·명품 산단’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가까이에 두고 있으며 15~20년 된 노후아파트 6만여 세대를 품고 있는 성서지역이 배후에 위치해 실수요층이 두껍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병원이 성서로 이전하고, 계명아트센터, 와룡시장, 성서 이마트, 롯데시네마, 세인트 웨스트 호텔, 달성문화센터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2015년 개관하는 서재문화체육센터와 올 3월 개관하는 달성군립도서관과 달성스포츠파크 등으로 생활의 격조를 한 단계 더 높이게 된다. 또 대구 서부 산업단지들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인데다 칠곡·구미권으로도 이동이 쉽다. 특히 대구외고, 계명대학교, 초ㆍ중ㆍ고 등 원스톱 진학시스템과 연계되는 에코폴리스 동화아이위시는 홈스쿨 최대 특화 아파트다.
동화주택은 지금까지 분양한 1만5천여 가구 중에서 전용 면적 85㎡이상은 200가구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애써왔다. 문의 (053) 584-2124
㈜ 서한이 대구 북구 사수동 칠곡 금호지구 신도시에 첫 민영아파트
인 서한이다음 977가구를 분양키로 하고 21일 대구과학대 삼거리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
일 3순위를 접수하며, 내달 10~12일 계약하게 된다.
분양가는 74㎡ 2억4,700만원, 84㎡ 2억4,980만원, 99㎡ 2억
8,880만원, 126㎡

<주> 서한   칠곡 금호 첫 민영 ‘서한이다음’ 입지·구조 두루 강점

㈜ 서한이 대구 북구 사수동 칠곡 금호지구 신도시에 첫 민영아파트인 서한이다음 977가구를 분양키로 하고 21일 대구과학대 삼거리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3순위를 접수하며, 내달 10~12일 계약하게 된다.
분양가는 74㎡ 2억4,700만원, 84㎡ 2억4,980만원, 99㎡ 2억8,880만원, 126㎡ 4억9,880만원, 132㎡ 4억9,880만원으로 3.3㎡
당 평균 750만원 대이다.
금호지구는 칠곡지구 중소형 아파트가 최근 수년 사이에 2배 가까이 폭등한 가운데 공급되는 신규 택지개발지구로, 총 7,700여 가구2만2,000여명이 거주할 신 주거단지다.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뒤에 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으로, 상업지구와 단독주택단지, 초중고교, 도심근린공원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서한은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통풍과 채광이 좋은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판상형은 한때 성냥갑 같다는 지적에 따라 타워형에 밀렸으나 채광과 환기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까지 햇살이 닿을 수 있도록 했고, 금호강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이 장점이다. 단지 한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276㎡규모의 키즈케어 센터와 어르신 전용의 159㎡규모 실버라운지를 별
도로 마련한다.
전용 84㎡는 타입 별, 공간 활용에 따라 4~5베이형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5베이형의 99㎡형은 가변형 벽체로 방을 3개에서 5개까지 필요에 따라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한 김민석 이사는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첫 민영아파트라는 프리미엄에다 금호강조망과 한강근린공원,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신평면, 3호선 팔달역과 와룡대교,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쾌속교통
프리미엄까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 322-4700

LH공사   부동산 경기 상승으로 대형 개발사업 탄력

최근 대구 지역부동산 경기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대구사이언스파크국가산업단지, 대구연경 공공주택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구사이언스파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달성군 구지
면 일원에 1단계(592만㎡)와 2단계(263만㎡)로 구분하여 사업을 진
행한다. 1단계 사업은 LH공사와 대구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데, 지난 2012년 12월에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했다. 분양은 금년 상반기 중에 시작하며, 30여 필지 43만㎡를 선 공급할 방침이다. 유치
업종은 차세대 전자·통신, 첨단기계,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비롯해 외국인 투자전용지구, 물산업 클러스터, 바이오화학 및 산업용 전문부품 소재단지 등을 특화 개발한다. LH공사측은 1단계 분
양 대상 용지의 90% 가량이 이미 업체들로부터 분양대기를 받은 만큼 다소 낙관하고 있다.
공공주택 개발사업은 3개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선 대구연경 공공주택개발사업은 대구 북구 서변동, 연경동 및 동구지묘동 일원 151만㎡에 6,912세대가 들어서는 친환경 주거단지이다.
최근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1단계 사업, 북구 대구금호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어 이 지역에 대한 개발수요 압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5월에 부지 조성공사 착공 계획.
달서구 대곡동 일원(61만㎡)의 대구대곡2 2단계 사업은 공공주택개발 사업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공정은 13% 정도. 토지 분양은 공동주택용지(2필지, 69천㎡)를 상반기 중 민간 건설업체에 추첨 분양하고,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86필지, 21천㎡)는 모두 보상 편입된 원주민 몫. 4천 세대 규모로 LH공사가 2,752세대, 민간부분에서1,248세대를 건설 공급한다.
달성군 옥포면 교황리 일원의 대구옥포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은 2008년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했으며 1단계는 2014년, 2단계는 2015년에 사업 준공할 예정이다. 주택계획은 6천호 규모. 지난해 LH에서732호(분양률 90%)를 분양했고, 금년에는 10년 공공임대주택 791호와 영구임대주택 180호를 공급한다.

이진건설   이진케스빌 980세대오는 4월 분양

이진건설은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원에 ‘이진 캐스빌’ 980세대를 오는 4월 분양할 계획이다.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인 이진캐스빌은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구도시공사    달성2차 청아람2단지‘높은 전용률·실속 평면’

대구도시공사는 올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달성2차청아람2단지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달성2차 청아람2단지는 현풍IC에서 2km거리에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중심부인 구지면 응암리에 위치, 지하1층~지상22층 9개동 89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으로 지어진다.
3.3㎡당 59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지역주민 등 실수요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된다. 평형 별로는 전용 39㎡가 132세대, 전용 59㎡가 763세대로 전 세대를 중소형으로 건립, 판상형 위주의 합리적인 설계로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실속 있는 세대 평면으로 지어진다.
단지 배치도 뛰어나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일조와 채광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기준 용적률인 220%보다 훨씬 낮은 166%의 용적률로 계획, 아파트 동간 간격을 최대한 넓혀 쾌적한단지환경과 함께 시원하게 트인 조망도 가능하게 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인접한 달성2차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의 계획적 개발에 현풍IC,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달서구 대곡지구까지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동시에 도심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어 대구의 새로운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도시공사는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는 2016년에 달성 2차 청아람2단지도 완공, 국가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근로자들이 바로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6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주> 태왕    침산동 아너스 로뎀플러스 2차 ‘비즈·라이프 특화’

대구지역 중견 건설사인 태왕은 도심 패턴에 맞춘 소형 아파트형 오피스텔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 2차 319세대를 28일 분양한다.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는 교통요지와 문화생활특구를 아우르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 침산동 내신주거공간을 자신하고 있다. 올하반기에 개통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도보 거리에 위치, 신천대로와 북대구 IC도 있어 대구시내외도 편리하게 다닐 수는 교통요지에 입지해 있다.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는 지하3층· 지상20층 주거용 오피스텔로 59㎡· 51㎡· 50㎡· 27㎡ 등 다양한 면적으로 아파트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 선택권을 넓혔다는 평가다. 비즈니스와 주거생활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고, 도심 생활에 맞춘 콤팩트형 주거공간으로 큰방, 작은방, 거실까지 갖추고 있는 아파트형 구조다.2.65m의 높은 층고는 실내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쾌적하고 개방감 있게 해 주고, 앞산과 대구83타워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도 기대해 볼만 하다.또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과 효율적인 측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시민운동장과 북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북부경찰서, 북구청, 북대구세무
서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까지 개통돼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태왕 노경원 경영본부장 “로뎀 플러스는 특화된 설계로 소형이지만 중대형 대단지 못지않은 주거 공간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고 말했다.
문의 (053) 428-4500
 

<주> 화성산업    침산 화성파크드림 ‘실속 평면·힐링 주거’

(주)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침산2동 일원에 신천변 스카이라인을 바꿀 지상 40층의 침산화성파크드림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0층 아파트 1202세대와 오피스텔 438실 총 1640세대로 구성된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59㎡부터 펜트하우스 135㎡까지 총10개 타입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가 전체 세대수의 약 90%를 차지,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면으로 설계됐다. 싱글족을 비롯하
여, 3·4인 가족, 2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서 아파트까지 소비자를 존중한 다양한 신평면을 선보여 타 단지와 차별화된다. 특히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내 각종 테마공원 조성과 함께 조깅트랙 겸 산책길이 신천길과 이어지는 단지 둘레길을 선보일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리는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통한 신속한 도심 진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북대구IC, 4번국도를 통해 시외로의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시민운동장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
레저시설 대형 할인마트와 재래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침산초등학교, 침산중학교, 경상여고, 경북대, 침산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학원가는 체계적이고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춰 입주민들은 도시생활의 이점
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신천파노라마 뷰, 셀프코디 드림스토리지 맞춤·선택형 공간알파스페이스 등 창의적 공간 활용을 통한 수납기능 강화, 입주자의선택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공간, 이 모두를 갖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주변에 많은 개발 호재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53) 353-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