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전대현후보가 당선확정 되었다.
전 당선인은 상산초ㆍ상주중ㆍ상주고ㆍ상주대를 졸업한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맥회 회장, 상주시 산림조합 감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고 있다.
전대현 당성자는 공약으로 △임업인 계승과 발전을 위한 경북도 조례 제ㆍ개정추진 △수익사업을 위한 경상북도지회 사단법인화 조속한 추진 △경북도지회 주최 임업인 단합대회 및 신지식 교육추진 △임업전문가 및 역대회장 자문위원으로 위촉자문기구 창설 △품목별 분과 설치 및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예산 증액 강구 △임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농림수산위원뢰로의 분과 개편 추진 등 "임업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숙 대구한국일보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