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봉사회는 22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참사랑봉사회에 따르면 사랑해밥차에 '무료급식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및 어르신 800여명을 대상으로 닭개장, 제육볶음, 음료수 등 점심 배식 지원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원 참사랑봉사회장을 비롯해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2년 결성된 참사랑봉사회은 매년 회원들이 지역 사회 봉사와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