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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권원희 보호관찰위원, 법무부 장관 표창

"복지가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입력 2024.01.29 15:20
  • 수정 2024.02.06 11:30
  • 기자명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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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권원희 보호관찰위원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로부터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법무부에서 주관한 이번 수상은 사회통합을 위한 헌신적 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권 위원은 2016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시작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관내 불우한 청소년 진로지원과 선도 활동을 시작했다. 또 보호관찰제도 멘트링과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분과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원희 위원은 사회복지활동가로서 영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동 대학원 가족주거학과에서 '복지가 있는 삶'을 위해 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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