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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우리 힘으로’
대시대총동창회 체육대회 열려

  • 입력 2023.10.14 18:37
  • 수정 2023.10.14 18:45
  • 기자명 김윤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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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가 14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월천공원에서 열렸다.
제2회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가 14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월천공원에서 열렸다.

‘시민기자 한마당’ 제2회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가 14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월천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1~15기 동기회원과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시대 총동창회 체육대회는 함께함과 나아감을 주제로 ‘시민언론, 우리 힘으로’라는 대시대와 총동창회의 창립 이념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민기자 축제다.

최태경 총동창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화합과 건강, 우애와 추억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연숙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장은 축하 인사에서 “멀고 힘든 길을 걸어와 이제 시민언론 창간의 문을 열기 직전이다. 함께 기뻐한다”고 말했다.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는 격려 인사에서 “수고 많은 시민기자 여러분, 한해를 수확하는 가을, 오늘 하루는 잘 놀고 잘 쉬는 날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대구한국일보와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은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에 발전기금 1,1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대구한국일보와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은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에 발전기금 1,180만 원을 전달했다.

청·백 대항전으로 펼쳐진 대회 경기 종목은 골프와 투호 놀이를 결합한 어프로치, 남녀 혼성 배구, 청·백 행운박 터트리기, 미션 릴레이. 몸빼 패션, 분장, 펼침막 등이 등장한 응원전도 볼거리였다. 이어진 장기 자랑, 시상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은 내년을 기약했다.

김윤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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