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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대구한국일보 군위 K-트롯 페스티벌 이모저모

3만 여명의 관객,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기원 페스티벌'즐겨
공군 블랙이글 에어쇼, 이찬원 장윤정 등 톱스타 공연, 불꽃놀이

  • 입력 2023.07.05 18:36
  • 수정 2023.07.05 22:54
  • 기자명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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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이 대구시 군위군으로 편입 된 첫날인 지난 1일 대구시 군위군에서는 편입을 축하하고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을 기원하는 대구한국일보 주최, K-트롯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 공연장에는 3만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김민규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 공연장에는 3만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김민규 기자

 

지난달 30일 ‘k-트롯 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1만5,000개의 좌석을 배치했다가 3,000석을 추가로 설치한 좌석, 입석 입장인 스탠드석이 8,000장이 추가도 배포, 이날 총 3만 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김민규 기자
지난달 30일 ‘k-트롯 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1만5,000개의 좌석을 배치했다가 3,000석을 추가로 설치한 좌석, 입석 입장인 스탠드석이 8,000장이 추가로 배포, 이날 총 3만 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김민규 기자

 

오후 2시가 되자 팬클럽 45인승 차량부터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향해 모여들고 있다. 류수현 기자
오후 2시가 되자 팬클럽 45인승 차량부터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향해 모여들고 있다. 류수현 기자

 

오후 4시가 되자 관람객들이 무대쪽으로 입장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오후 4시가 되자 관람객들이 무대쪽으로 입장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 행사 현장. 군위종합운동장에 놓인 2만여 개의 좌석과 스탠드석 관중들이 빼곡이 들어찼다. 종합운동장 옆 야구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았다. 야구장으로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김광원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 행사 현장. 군위종합운동장에 놓인 2만여 개의 좌석과 스탠드석 관중들이 빼곡이 들어찼다. 종합운동장 옆 야구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았다. 야구장으로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김광원 기자

 

 이날 좌석입장을 마친 후 스탠딩석에 들어서기 위해 정문 앞에는 인파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졌다. 류수현 기자
 이날 좌석입장을 마친 후 스탠딩석에 들어서기 위해 정문 앞에는 인파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졌다. 류수현 기자

 

스탠딩석에 이어 추가 입장으로 인해 이날 관객들로 인해 운동장이 가득 채워졌다. 류수현 기자 
스탠딩석에 이어 추가 입장으로 인해 이날 관객들로 인해 운동장이 가득 채워졌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에서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진열군위군수,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트롯 페스티벌’에서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 김민규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 김민규 기자

 

공군 에어쇼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로 태극마크 문양을 펼치고 있다. 김민규 기자
공군 에어쇼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로 태극마크 문양을 펼치고 있다. 김민규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MC 김샘으로부터 대구시 군위군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고 답변을 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MC 김샘으로부터 대구시 군위군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고 답변을 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홍준표 시장은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군위군 생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 모인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신공항은 단순히 공항 하나 만드는 문제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를 담보하는 경제적 사건이다. 군위를 비롯해 의성까지 대한민국 최고 가는 공항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홍준표 시장은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군위군 생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 모인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신공항은 단순히 공항 하나 만드는 문제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를 담보하는 경제적 사건이다. 군위를 비롯해 의성까지 대한민국 최고 가는 공항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공연 전에 열린 기념식에서 무대에 올라 “군위군민과 출향민, 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노심초사 혼신으 노력을 기울인 홍준표 대구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군위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교두보로서 그 중심 역할을 제대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행사가 끝난 후 “군위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해 이렇게 큰 행사를 치루어냈다”면서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다. 우리가 뭉치면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대구편입 첫날에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류수현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공연 전에 열린 기념식에서 무대에 올라 “군위군민과 출향민, 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노심초사 혼신으 노력을 기울인 홍준표 대구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군위가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교두보로서 그 중심 역할을 제대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행사가 끝난 후 “군위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해 이렇게 큰 행사를 치루어냈다”면서 “사람의 능력은 무한하다. 우리가 뭉치면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대구편입 첫날에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류수현 기자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가 "홍 시장의 파워풀한 추진력과 명석한 판단, 김진열 군위군수의 발군의 리더십으로 군위를 너끈히 세계적인 공항도시의 반열에 올려놓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가 "홍 시장의 파워풀한 추진력과 명석한 판단, 김진열 군위군수의 발군의 리더십으로 군위를 너끈히 세계적인 공항도시의 반열에 올려놓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국민의 힘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축포를 쏘아올리기 위해 다 함께 버튼을 누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국민의 힘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축포를 쏘아올리기 위해 다 함께 버튼을 누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첫 무대를 장식한 댄스팀이 줌마댄스로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현 기자
첫 무대를 장식한 댄스팀이 줌마댄스로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은가은이 무대를 달구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은가은이 무대를 달구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양지은이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다. 이날 가장 큰 목소리의 앵콜 요청을 받았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양지은이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다. 이날 가장 큰 목소리의 앵콜 요청을 받았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나태주가 태권도 퍼포먼스를 섞어가며 ‘막걸리 한잔’을 시원하고 부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나태주가 태권도 퍼포먼스를 섞어가며 ‘막걸리 한잔’을 시원하고 부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인간 축음기라고 불리는 조명섭이 등장,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자 손을 들어 화답을 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인간 축음기라고 불리는 조명섭이 등장,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자 손을 들어 화답을 하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장윤정이 ‘꽃’ ‘짠짜라’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트롯 여제’답게 공연장을 일순 ‘장윤정 콘서트’장으로 만들었고, 3만여 관객은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를 들썩이며 그의 공연을 즐겼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에서 장윤정이 ‘꽃’ ‘짠짜라’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트롯 여제’답게 공연장을 일순 ‘장윤정 콘서트’장으로 만들었고, 3만여 관객은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를 들썩이며 그의 공연을 즐겼다. 류수현 기자 

 

이진호 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은 "공직생활 20여년 만에 이만큼 많은 인원이 군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다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명칭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이진호 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은 "공직생활 20여년 만에 이만큼 많은 인원이 군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다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명칭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유재봉 구니CC대표도 “군위가 대구시로 편입되는 의미가 군위군민들의 염원인만큼 지역 최고의 날인 것 같다”며 “지역에 있는 업체 중 하나로 군위군이 더 발전하는데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유재봉 구니CC대표도 “군위가 대구시로 편입되는 의미가 군위군민들의 염원인만큼 지역 최고의 날인 것 같다”며 “지역에 있는 업체 중 하나로 군위군이 더 발전하는데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현 기자

 

가수 장윤정 팬카페인 레모네이드 회원들이 장윤정이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가수 장윤정 팬카페인 레모네이드 회원들이 장윤정이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류수현 기자

 

이날 날이 저물러도 관객들의 열띤 열기로 무대는 더욱 더 열기로 가득찼다. 김민규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에서 개최된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기념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가수 황민우가 등장하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날이 저물러도 관객들의 열띤 열기로 무대는 더욱 더 열기로 가득찼다. 김민규 기자

 

무대가 막바지에 이르러도 관객들은 모두 자리를 지키며 관람에 매진했다. 김민규 기자
무대가 막바지에 이르러도 관객들은 모두 자리를 지키며 관람에 매진했다. 김민규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현장에서 불꽃놀이를 펼치고 있다. 류수현 기자  
1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 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현장에서 불꽃놀이를 펼치고 있다. 류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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