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2일 삼성창조경제단지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김수태 주) 영농 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이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회장 권상호)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공정규(경주 동국대 교수) 등 혁신과 창의적인 업무를 통해 정치와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50여 명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관련 증서를 받았다.
이날 김 대표는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선진 경영과 지식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며 “어깨가 무겁다. 회사의 창의적인 업무를 공유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해야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갖게 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주) 영농은 청도군 풍각면 농공단지 내에서 과일 포장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청도군의 미래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