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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전 청도군의회 의장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선정

주)영농, 중소기업 분야 ‘과일포장재’ 선진 경영 인증
창의적 업무 공유로 지역발전 이바지 각오

  • 입력 2023.07.20 09:00
  • 수정 2023.07.20 14:35
  • 기자명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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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일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수태 주) 영농 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과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회장 권상호, 왼쪽).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 제공
6.12일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수태 주) 영농 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과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회장 권상호, 왼쪽).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 제공

지난 6.12일 삼성창조경제단지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김수태 주) 영농 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이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회장 권상호)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공정규(경주 동국대 교수) 등 혁신과 창의적인 업무를 통해 정치와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50여 명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관련 증서를 받았다.

이날 김 대표는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선진 경영과 지식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며 “어깨가 무겁다. 회사의 창의적인 업무를 공유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해야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갖게 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주) 영농은 청도군 풍각면 농공단지 내에서 과일 포장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청도군의 미래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수태 주) 영농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 제공
‘2023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과일 포장재 부문 2023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수태 주) 영농대표이사(전 청도군의회 의장). 사단법인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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