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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 이야기

  • 입력 2023.04.01 00:00
  • 수정 2023.05.12 11:06
  • 기자명 윤주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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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촌항에서 윤주용 시민기자(1기)
경주 전촌항에서 윤주용 시민기자(1기)

첫 새벽에 떠나 동해다. 동트는 하늘도, 부서지는 바다도 설렌다. 좀 늦으면 어떤가. 물길 바닷길에는 발자국이 없다. 4월은 언제나 새 출발이다. 4월도 1월 첫날처럼 그렇게 가자. 만선을 채울 물고기들이 파도처럼 펄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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