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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경북도가 인정한 영남이공대학교 글보벌외식산업학과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서 3개 기관으로부터 대회 상장 수여

  • 입력 2023.05.11 10:36
  • 기자명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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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성료된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7일 성료된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7일 성료된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경북도지사, 소상공인진흥공단까지 총 3개 기관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 대회에서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1, 2학년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3가지 코스요리를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팀 요리부문에서 대상(2팀)과 금상(1팀), 은상(3팀)을 수상했다. 특히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기관장상까지 수상하기도 실력을 검증받았다.

정현채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계열장은 "실무 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무에 정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우수한 프로필과 실력을 겸비해 취업 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력으로 검증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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