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과 제주신화월드가 9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에서 취업 인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과 김영석 제주신화월드 인사팀장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 전문 인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교류와 산학 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발굴에 대한 목표를 같이했다. 또 지역의 우수 인재를 다양한 취업기관의 전문요원으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호텔·카지노계열과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전문 인력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급변하는 취업 문화에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로, 연령대별 특성에 맞는 호텔 리조트와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글로벌 식음료 매장,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프리미엄급 여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