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 숙원사업, 전문가와 경영진이 협업해 사업 탄력

28일 이사회 직접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 방문

  • 입력 2023.05.02 09:58
  • 수정 2023.05.02 10:02
  • 기자명 김민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이사회가 28일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방문,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실무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이사회가 28일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방문,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실무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일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전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와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 이사회는 대구 수성구 일대를 비롯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들의 대거 현장에 참여, 실질적인 경영참여 실천 의미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이사회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성과지표를 뜻인 ESG(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실천까지 실천하겠다는 복안까지 현장과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대식 이사회 의장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방문을 통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황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중대한 역할을 할 터"라며 "대구시의 숙원사업인만큼 차질 없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사회의 역량을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해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이 바탕된 사업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 이사회가 대구 수성구 일대를 비롯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 이사회가 대구 수성구 일대를 비롯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