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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치안 사각지대 없애려 팔 걷는다

사회적 약자 맞춤형 치안 서비스 '안전 로그인 프로젝트' 추진

  • 입력 2023.04.14 14:47
  • 수정 2023.04.14 15:26
  • 기자명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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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 하자'는 주제로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대구 북구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 하자'는 주제로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대구 북구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실정 맞춤형「안전 로그인 프로젝트」자체 시책을 수립하여 집중 추진한다. 

이 시책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 하자'는 주제로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음란어는 로그아웃, 존중어는 로그인하자는 의미다.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을 위한 집착은 로그아웃에 안전은 로그인,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폭력은 로그아웃, 안전 로그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폰생폰사는 안전 로그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범죄 로그아웃 드림 로그인을 추진한해 범죄 원인과 행위는 로그아웃, 안전한 사회를 로그인하자는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 추진 세부 내용이다.

김상렬 북부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하는 범죄는 인식개선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도 큰 예방이 가능하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지역 맞춤형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안전한 치안 지킴이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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