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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여는 개인전 눈길

  • 입력 2014.07.03 00:00
  • 수정 2015.07.09 10:39
  • 기자명 정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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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강지민양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강지민양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초등학교 1학년이 개인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대구 동일초등학교 1학년 강지민(7)양은 7월 한 달간 동산병원 1층 복도 전시실에서 ‘강지민 개인전-별님이 꿈꾸는 그림이야기’를 연다.

미술영재로 알려진 강양은 이번 전시회에 동심이 흠뻑 배어 있는 25점의 그림을 출품했다.

병원 관계자는 “유명 화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맑고 순수한 어린이의 동심이 잘 표현된 작품들로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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