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구한국일보가
바른 목소리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 입력 2023.01.18 09:00
  • 수정 2023.02.03 11:10
  • 기자명 대구한국일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중호 대구한국일보편집위원회 회장
이중호 대구한국일보편집위원회 회장

대구한국일보편집위원회(편집위)는 대구한국일보를 떠받치는 기둥을 자처한다. 각계각층의 최상위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인만큼 전문성이나 영향력은 어떤 단체와 비교해도 무게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중호 대구한국일보편집위원회 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편집위 활동이 다소 위축된 것은 사실이나 위원들 간의 끈끈한 정이나 결속력은 변함이 없다”며 “새해에는 편집위가 더 영향력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위는 대구한국일보사의 주요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기업 CEO, 의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속해 있다. 회원들 개개인이 오피니언 리더로 다양한 단체에 속해있는 만큼 편집위에서 의결된 내용은 곧 지역 여론화가 가능하다.  이 회장은 “서로 다른 분야의 회원들이 모여 정보교환의 장을 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독도사랑운동, 미스코리아 대회 등 여러 가지 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각자 위치에서 조직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새해에는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한국일보를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바른 소리를 내는 언론사가 되어 주십시오. 언론이 바로 서야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해야 국가가 융성해집니다. 편집위가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구성원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역할과 소임을 다해주십시오!”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