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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석 회장 “품격·사랑·정 넘치는 산악회 명성 이어갑시다”

  • 입력 2022.02.24 09:00
  • 수정 2022.02.26 09:15
  • 기자명 김윤자 객원기자, 김성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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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12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AW호텔에서 70여명의 대구한국일보 사랑산악 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한국일보 사랑산악회 송년의 밤 겸 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렸 다. 행사는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후 2022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기 회장은 다수의 찬성으로 노두석 회장이 한번 더 맡 기로 했다.

노두석 대구한국일보 사랑산악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산악회는 품격과 사랑, 정 이 넘치는 산악회”라고 소개하면서 “2022년에도 즐거운 산행으로 행복과 건강을 추 구하자”고 말했다.

올해는 2월 시산제를 시작으로 4월 남해금산 등산, 6월 상주 밤원마을 탐방, 8월 문경새재 맨발축제 참가, 10월 울릉도 성인봉 산행을 비롯해 12번의 번개산행으로 진행된다. 

대구한국일보 사랑산악회 송년의 밤, 회장 이취임식
대구한국일보 사랑산악회 송년의 밤,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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