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은 북구 침산동 대구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총 713가구를 4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66㎡ 211세대, 84㎡ 298세대, 98㎡ 69세대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 동 578가구와 29㎡ 오피스텔 1개 동 135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됐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개방성을 극대화시킨 4Bay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쓰임새와 활용도를 극대화한 광폭 붙박이장과 다목적 수납시스템, 알파룸, 다이닝 북 카페 등 공간특화로 삼정 그린코아만의 특별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대구 최초로 단지 4면을 산책로로 조성해 쾌적한 공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단지를 추구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대구에 마지막 남은 도심 노른자위인 침산지구의 중심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다고 삼정 측은 밝혔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오페라하우스와 영화관 등 문화시설,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명문학교 등이 밀집해 있다. (053)626-3500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