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북 영주시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영주시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경북도 백두대간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한국문화테마파크는 순흥면의 소수서원 선비촌 인근 96만㎡ 터에 1,565억원(민자 300억원)으로 한문화센터, 한음악스튜디오, 전통인형극장, 마상무예장, 전래동화 4D영상관, 전통호텔, 전통음식촌 등을 조성하는 사업. 2010년에 착수, 2015년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과 예산조달에 차질을 빚어 1∼2년 늦춰질 전망이다.시는 올해 1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 및 실시설계와 더불어 6월 토목 및 건축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발전촉진지구 지정으로 전통호텔 등 민간사업자에게는 세제혜택이 제공돼 민간자본 유치에 도움이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한국문화산업의 거점으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문화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호기자 저작권자 © 대구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북 영주시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영주시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경북도 백두대간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한국문화테마파크는 순흥면의 소수서원 선비촌 인근 96만㎡ 터에 1,565억원(민자 300억원)으로 한문화센터, 한음악스튜디오, 전통인형극장, 마상무예장, 전래동화 4D영상관, 전통호텔, 전통음식촌 등을 조성하는 사업. 2010년에 착수, 2015년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과 예산조달에 차질을 빚어 1∼2년 늦춰질 전망이다.시는 올해 1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 및 실시설계와 더불어 6월 토목 및 건축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발전촉진지구 지정으로 전통호텔 등 민간사업자에게는 세제혜택이 제공돼 민간자본 유치에 도움이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한국문화산업의 거점으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문화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