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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를 내려다보는 휴양지 인생사진은 덤으로

쉬어갈 수 있는 곳 청도 라라랜드 펜션

  • 입력 2021.07.16 00:00
  • 기자명 김민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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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인피니티 수영장’ 펜션으로
전 연령이 찾는 휴양지

   
 

 

 

청도군을 떠올리면 미나리, 단감, 소싸움 등이 떠오르면 ‘아싸’, 휴양지와 인생샷을 떠올리면 ‘인싸’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청도군이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 팬션이 있다는 것은 인싸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이곳은 청도읍성에서 가장 고지대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 팬션으로 아침에는 안개, 저녁에는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수영장 앞에는 독채형 팬션이 마치 동화속 궁전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의 특이점은 독채 팬션 앞에서 아래가 절벽처럼 느껴지는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다는 것이다. 수영장이 2층에 지대에 있기 때문에 마치 아래가 절벽처렴 느껴져 수영장 전경이 마치 절벽에 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그윽한 안개가 끼고 저녁에는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찾는 이들도 줄을 잇는다. 특히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들이 피팅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도군 화양읍에 읍성에 있는 이 펜션은 독층형 펜션으로 복층구조의 객실, 개별 바베큐장, 모션베드와 야외풀장까지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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